Friday serm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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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본문: 창1:1-8
본문: 창1:1-8
제목: 멀지만 가까운 창조
창조가 된다는 말은 없던것이 생겨 난다는 말입니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것이 세상에 보여 진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요? 그것은 바로 정체성을 갖게 된다는 말이 됩니다.
첫번째로 창조가 된다는 것은 정체성이 주어졌다는 말이다. 정체성이란 이것은 이것이다. 이것이 나다 이런 뜻이 정체성 아이덴티타스 입니다. 창조가 된것들은 “ 이것은 이것이다” 라는 정체성을 갖는 존재로 세상에 보여지고 나타나게 됩니다. 두번째 창조가 된다는 것은 “한계가 정해 진다”는 이미를 갖고 있습니다.
새로 창조 되면 새가 가지고 있는 한계로 살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창조가된다는 것은 1. 정체성을 갖게 되고 2.한계를 갖게 된다는 두개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오늘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 하시면서 너는 이거다. 너의 한계는 이거다를 정해 주신 것이 창세기 1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창세기 1장 하면 성경책 제일 첫번째 장
창세기 1장은 모 자동차 회사 차 이름 정도 이해는 수준 낮은 것입니다. 창세기 1장의 창조는 너는 이것이다, 너의 한계는 이것이다를 정해 주신 것이다.
따라서 창세기 1장1절이 우리에게 주시는 매우 큰 가르침이 있는데 그것은 나는 이것이다, 나의 한계는 이것이다를 말하고 있는 성경책이다.
창세기 1장1절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매우 강력한 메시지가 있는데 그것은 나는 나다 너는 너다 그리고 한계가 있다는 문장입니다.
세상에 정체성 즉 이것은 이것이다가 없는 것은 없습니다. 작은 미생물도 이것은 미생물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곳이 창세기 1장입니다.
명확한 구분과 분명한 선이 우주 삼라 만상에는 존재하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셨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이러한 분명한 구분과 선을 더욱 구체적으로 보여준 것이 바로 창세기 1장1절 다음인 2절입니다.
Genesis 1:2 (ESV)
2 The earth was without form and void, and darkness was over the 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face of the waters.
정체성과 한계를 명확히 하시는 단락의 출발이 창세기 1장 2절이하 입니다. 최초의 땅의 모습을 설명하는데
혼돈
공허
흑암
이라는 셋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이 셋을 하나님께서 창조 하시는 능력을 갖고 행동하신 것이 바로 “ 하나님의 신이 수면 위에 있고 나누는 작업을 하신 것입니다. 수면위에 있다는 이 말은 우주 삼라 만상을 가슴으로 품고 있는 모습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혼돈과 공허 그리고 흑암위에서 세상을 품고 있는 모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조가 정체성과 한계를 말하는 것이 창조 였다는 것을 눈 앞에 보이는 대상으로 실행해 보이신 분이 하나님 이셨습니다
그 무엇도 없는 곳 에서 하나님은 빛의 정체성과 빛의 한계를 정하시는 창조를 하셨고
밤과 낮의 정체성과 한계를 창조하시는 장면이 오늘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창세기 1장은 너무도 잘 알지만 그 1장 1절이하가 말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그 어떤 것의 정체성을 정하시고, 그 어떤 것의 한계를 정하시는 “ 나눔의 사역” 을 하신 하나님을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창1:1 만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 가운데 그 첫번째로 제시된 것이 그 어떤 것에 정체성을 주시고 한계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삶의 한계는 어디까지 입니까?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입니다. 여러분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창조가 바로 여러분의 이름과 여러분의 가정 여러분의 삶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창조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누시는 사역을 하셨기 때문에 낮과 밤이 있고 아침과 저녁이 있고 바다와 육지가 있다는 것을 창세기 1장이 말합니다.나를 가장 먼저 정의 내려주신 분이 하나님 이시다. 그리고 그러한 나에게 한계를 정해 주신 분도 하나님 이시다.
창세기는 세상의 정체성을 정해주신 분도하나님 세상의 존재하는 수 많은 것들의 한계를 정해 주신 분도 하나님 이라는 것을 말씀한다.
문제는 이러한 정체성을 정해 주시고 나의 한계를 정해 주신 분이 있음에도 사람드은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정체성에 대한 불만 혹은 나의 한계에 대한 불만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창세기 1장에 하나님이 정체성을 세우고, 한계를 세우시면서 하신 일이 나누시는 일을 하신 거이다.
그리고 계속 등장하는 말이 “ 보시기에 좋닸다” 였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에는 불만이나 오차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보시기에 좋았다라고 성경은 기록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 인생, 우리의 세상을 보시고 밤이다 낮이다 바다다 육지다 라는 정체성을 세우신 분도 하나님 이셨고 그들의 한계를 정하신 분도 하나님 이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시고 보시기에 좋았다라고 말씀 하신 분이 하나님 이였습니다.
창조를 너무 멀리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 여러분의 인생의 정체성, 지금 나의 한계가 하나님이 지금 내 인생 가운데 창조해 주신 인생의 창조 입니다.
성경에 나온 나눈다는 바달은 “ 한짝, 한장, 한개씩 낱장으로 라는 뜻입니다.
다시말해 두겹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각각 특징과 성격을 따라 만들어 진것이 창조고 피조물 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식물 하나도, 곤충 하나도, 동물 하나도 다다 하나님이 한겹 한겹 한짝 한짝식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창세기 말하는 정체성을 주고 한계를 주시면서 각각 자기의 몫과 역할이 있도록 하신 것이 바로 창세기 1장의 창조 사역이다. 이렇게 각각 정체성 주고 한계를 정해주는 것이 창조입니다.여러분이 지금 여러분인 이유가 창조입니다.지금 내가 이런 저런 한계에 있다는 것도 창조입니다.
그런데 너무도 중요한 진리는 그것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다라고 말씀 신 분이 하나님 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 창조 사역 가운데 나누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한장 한장 낱장이 되도록 만들어 놓으셨다는 것이다.
한장을 쪼게워 나누니 한장은 밤 한장은 낮 한장은 만드는 것이 창조 였습니다.
이 자리에 있는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이 나누시는 사역의 결과물이라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누시는 사역은 곧 세상에 하나 뿐인 정체성과 세상의 나만 가지고 있는 한계를 갖도록 만들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그리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도 저와 여러분의 삶을 보시면서 보시기에 좋았다고 말씀 하시는 하나님을 주목하시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그리고 오늘 창세기 1장에 등장한 하나님의 창조가 시작된 시점을 저희는 끝으로 주목해야 합니다.
2절에 보시면 혼돈, 공허 흑암 이 가득한 곳에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혼돈 스럽고, 공허하고, 흑암이 가득한 곳에는 하나님의 영이 있으면 안될것 같은데 그곳에서도 하나님은 그 세계를 품고 있었다는 것을 오늘 성경은 말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가 이루어 지는 우리들 인생도 어쩌면 비슷합니다. 때로는 나의 상황과 처지가 혼돈 스럽고 공허하고 흑암이 가득해서 너무 답답한 상황일때 그 곳에 하나님의 영이 내 인생과 함께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여러분 될 수 있길 축복합니다.
창세기에 등장한 “ 운행 “ 은 떠나지 않고 계속 머물러 있어 품고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가장 큰 차이는 인간은 품지 않고 떠나간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무리 상황이 혼란과 공허 흑암 이라도 그 곳에 계시며 새로운 창조를 통해 그 세상 안에 필요한 정체성과 한계를 정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는 여러분이 될 수 있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