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좋아요
Notes
Transcript
Sermon Tone Analysis
A
D
F
J
S
Emotion
A
C
T
Language
O
C
E
A
E
Social
말씀 본문 – 사도행전 16장 25~34절
말씀 제목 – 매일매일 좋아요!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대한성서공회, 성경전서: 개역개정, 전자책.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69: 대한성서공회, 1998), 행 16:25–34.
할렐루야
오늘도 초등부 예배 온 우리 모든 사랑하는 초드부 모두를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3주전부터 전도사님/ 간사님이 전했던 말씀들 우리 성경학교에 이야기할 말씀을
계속 듣고 있어요.
우리가 전에 들었던 걸 좀 기억 할 필요가 있어요.
첫 번째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하나님께 배웠고
지난주 간사님ㅇ을 통해서 예배를 드리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을 가져야되는 것을 배웠다면
오늘 우리가 이야기할 이야기는 바울과 실라의 이야기입니다.
혹시 바울의 예전 이름을 알고 있는 친ㄴ구 있나요?
맞아요 사울이에요.
사울은 많은 무리들과 같이 당시에 예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을 찾아서
예수님을 믿지 말라고, 믿으면 죽어!
하면서 겁도 주고 실제로도 계속 말을 듣지 않으면 죽여버리는
나쁜 사람이였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아 예수님이 살아계시는구나 라는 것을 깊게 느끼게 되고
그 떄부터 바울이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가 됩니다.
그렇게 갑작스럽게 변화가 되니까 옆에 같이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어떤 마음이였을까?
야 대박 너 뭐하냐??
너 우리랑 예수믿는놈들 잡으러 가야지 왜 너가 갑자기 예수를 전하고 있냐??
죽고싶어?
라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바울의 마음은 예수님을 확실히 만나고 예수님이 살아계신 것이 너무 당연하였기에
계속 예수님을 전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러다가 결국에는 실라라는 사람과 같이 감옥에 가게 됩니다.
어느 날 밤이였어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했어요
옆에 있던 다른 죄수들이 바울과 실라를 보면서 이런 마음이 듭니다.
정신이 나갔네 나갔어
지금 감옥에서 저렇게 기도하고 찬양하고 한다고 뭐가 되겠나?
다들 그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이에
감옥에서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감옥의 벽에 무너지기 시작하고 감옥의 철책이 옆으로 떨어져나가기 시작했어요.
한순간에 감옥이였던 곳이 허허 벌판으로 변했답니다.
감옥을 지키는 간수가 어쩔줄 몰랐어요.
하... 큰일났다 내가 지키던 죄수들이 무너져서 다들 도망가면 어떻하지???
하면서 죄수들이 도망가면 나는 죽을텐데..하면서 자신만을 걱정했답니다.
걱정을 하다가 간수는 도망을 갔구나... 하면서
들키면 나도 죽겠지 하면서 간수도 본인이 자살을 하려고 칼을 들었을 때
그 떄 모든 죄수와 바울 실라가 외칩니다.
멈추세요! 저희는 단 한명도 도망가지 않았어요! 다여기 있답니다.
간수의 마음에 휴 다행이다... 라는 마음과 동시에 감동이 찾아오며
바울과 실라가 믿던 분이 누군지 군긍했어요.
바울님. 실라님.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있나요?
바울이 이야기했어요.
주 예수님을 믿으면 간수님과 간수님의 모든 집이 구원을 받습니다. 라고 이야기했어요.
사랑하는 초등부 친구들 여러분
오늘 이야기를 통해 예배를 알던 바울과 실라
그리고 예배를 모르던 간수가 확실히 드러납니다.
예배를 모르던 간수는 어려움을 만나고 내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 때
할 수 없을 때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지만
바울과 실라는 너무나 힘든 감옥생활을 하거나 예수님을 전하면서 욕을 먹고 나쁜 소리를 들어도 바울과 실라 마음 가운데에는 어디서나 예배를 해야된다, 예배를 하고싶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어요.
예배는 우리가 맨날맨날 드리지만 어려움이 있거나 예배드릴 수 없는 상황에서도 우리는 예배 해야되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그만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어 주시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기 때문이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사랑함을 보여주셨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그 사랑을 알기 위해서는 예배해야 될줄 믿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진짜로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사랑하시는구나라는 것을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에배는 우리에게 이만큼 소중하고 강한 힘이 있어요.
오늘 이 말씀을 꼭 기억하면서 이번주 성경학교가 있는데 성경학교에서도
예배의 회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