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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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맞는 마음
천국에 맞는 마음
예수님께 붙어있는 마음이 중요하다. 15장에서 포도나무로 예수께 붙어있다는 것이 무엇이겠다. 자세히 살펴보자면 말씀이 자세하고 길어지겠지만, 언제나 예수님을 인정하고, 또 어느 자리에서든 예수님을 의식하며, 그것에 근거해서 살아가는 것이다. 늘 붙어있는 것.
그리고 말씀하시면 따르고, 또 주님께 아뢰고 그렇게 되는 삶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첫번째 공생애 말씀이 “회개하라”고, 예수님을 준비하는 세례요한의 말씀도 그랬다. 하나님 나라, 예수님 따르는 제자에 합당한 마음으로 바꾸는 일,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면, 천국에 들어가면 낯설어 당황하게 될지 모른다. 왜냐하면 기준이 다르다. 나라가 달라지면 가는 방향도 달라진다 “자동차” 이 세상에서 천국을 사는 자들이, 천국을 들어가게 된다.
세상에서 택하여낸 자.
세상에서 택하여낸 자.
누가 주인인 줄 알아야.
예수님 - 수호신도 아니다. 구원주다.
이 세상에 있으면서, 내 욕망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는 분이 아니라는 말이다.
예수님과 함께 세상을 향해 할 일이 있으면.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진짜 출세! 우리가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세상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미워한다.
세상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미워한다.
요 15:19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여기에서 좀 알아야 할 것.
1. 세상은 예수께 속한 자를 미워한다.
2. 그런데 미워할 짓을 해서 미움받
는 거룩함을 잃어버린 교회.
소아시아 7교회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하신 책망이 현대 교회와 참 비슷하다.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교회가 세상에게 속하지 안았기 때문에 미움 받아도 받아야 되는데, 세상보다 더 세상적이서 욕먹는게 요즘 아닌가? 나 하나만 생각하면 이 말씀을 오해하게 되는데,
20절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여기서 부자가 물질과 경제에 관한 이야기이겠는가?
말씀이 필요없다. 주님의 인도와 가르침이 필요없이 내가 알아서 해도 충분하다는 그런 교만이다. 예수의 계획, 하나님 나라의 경륜을 모르니까.
천국에 참예하는 자 - 그냥 받아 누리기만 하는게 아니다.
하나님이 알아서 다 하시는데, 우리가 일하고 헌신하고, 함께 꿈꾸고 하게 만드신다.
문 밖에 - 그러면 나도 예수님 밖에. 더불어 먹는 그 길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고충(?)을 의뢰해서 해결해주시기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그와 이야기하고 말씀을 듣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 그 때 다른 이들에게도 그 만찬이
사랑하면 다르다
사랑하면 다르다
예수님에 대해, 세상에 대해.
사랑하면 - 정상이 아니다. 하지만 아낌없이.
되돌아오길 기대하지 않고, 베풀게 되기 때문에.
이건 세상과 다르기 때문에 세상은 받기 어렵다.
세상은 하나님에 대해, 예수님에 대해 미워함.
다른 세상, 하나님 나라 천국이 있구나를 보여줘야 함.
결국 그들을 돌아오게 하는 것. 미워하는 이들을.
본문.
진리의 영 - 예수님에 대해, 구원에 대해, 그가 하신 일들에 대해.
착각 - 예수님을 사랑하면 고난받고, 어렵고 그래서 적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닌 신앙적 거리두기, 결정적인 경우에 예수님에게서 멀어짐. 아직 하나님 나라,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다.
이게 세상적인 관점에서 세상의 눈으로.
“진리의 영” - 진리를 알려주시는 성령님의 역할. 이걸 구하자.
예수님에 대해 예수님이 하시는 사역에 대해.
우리의 삶에 대해.
복음을 다 알고, 주의 뜻 정도는 내 머리 속에 다 들어와 있다는 듯이 살아가면 안된다.
요한계시록 3:19 (nkrv)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평화의 도구. 화평케 하는 일에.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