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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우리의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을 갈망하는 우리의 영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시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인하게 하소서! 주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1.찬송가 543
2. 본문: 시42
고라 자손의 마스길,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6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7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
8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9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10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영적 침체의 치료법으로, 우리 ‘자아’가 우리에게 말을 걸게 하지 말고, 우리가 자아에게 말을 걸어햐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많은 영적 문제들은 우리가 우리의 자아의 말을 듣기 때문에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아의 말을 듣기 보다, 자아에게 하나님 말씀을 들려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좋은 예가 바로 오늘 이시편 42편입니다.
3절에서 시인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시42 3 “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시인은 밖으로는 사람들의 비방에 싸여있고, 안으로는 낙심하고 있습니다.
외적인 상황이 우리의 계획과는 다르고, 그 상황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은 무거워져서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그는 외적 어려움과 내적 낙심을 경험하면서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영혼을 부르면서 자신의 영혼에게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설교하고 있습니다!
시42 5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상황이 계획대로 되지 않고, 우리의 마음이 갈등을 겪을 때 그냥 앉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사탄이 혹은 부패한 우리의 마음이 우리를 마음대로 끌고 다니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됩니다.
세상은 우리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이 시인은 자신의 영혼을 부르며,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 자신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에게 설교해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에게 말씀을 들려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각성되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의 확실함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 영혼이 살아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시인에게 결국 어떠한 문제도 해결되었다는 결론이 없지만, 그는 5절, 11절에서 분명히 고백합니다. “나는 그가(하나님이)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자신의 영혼에게 하나님이 반드시 나타나셔서 그를 도우실 것이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을 외치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온갖 잡생각과 걱정에 마음을 빼앗길 것이 아니라, 얼른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에 설교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이렇게 외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우리의 영혼이 힘을 얻고 이 시인처럼 하나님이 도우실 것을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영혼의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그러한 은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