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충만이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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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환영과 인사
S1. 환영과 인사
금요 기도회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우리 좌우에 계신 분들에게 ‘예수님 충만하세요’ 하고 인사 나눕시다.
네 감사합니다. 오늘은 에베소서 1장의 마지막 부분을 함께 묵상하면서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신 교회의 충만에 대해 함께 묵상하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본문을 함께 봉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베소서 1장 20-23절
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S2. 주제 제시
S2. 주제 제시
네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는 교회의 일군들을 세우기 위한 공동의회와 2학기 사역을 앞두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자 이 시간에 함께 모였습니다. 지난 주일에 말씀을 살핀대로 교회의 직분은 개인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성도의 어머니로서의 돌봄을 수행하기 위해 세우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그리스도의 충만을 가진 교회의 모습을 확인하고, 교회에 주신 직분과 사역의 의미를 함께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S3. 문제 제기
S3. 문제 제기
교회를 단지 사람의 모임으로만 이해하려는 이들도 없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좀 더 신앙적이 되거나 보다 영적이 되는 것보다는 사람들이 모였으니 인간적인 요소가 강화되어야 하지 않느냐? 그래야 사람들도 더 많이 모이게 되고, 사회적 영향력도 더 커지지 않느냐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우리 사회는 사회의 구성 요소로서 교회를 바라보고 교회에 대해 공공선에 기여하는 역할을 요구합니다. 물론 이런 기능들과 특성들이 교회 안에서 완전히 배제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나, 분명한 사실은 교회가 세상에 존재하고 있으나 세상에 속한 기구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교회는 인간 사회에 존재하고 있지만 인간적인, 혹은 사회를 이루는 집단적 구성요소가 아닙니다.
J1. 하나님이 마음, 속성, 그리고 방법
J1. 하나님이 마음, 속성, 그리고 방법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님은 교회는 세상에 존재하나 세상의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7장 15, 16절입니다.
요한복음 17장 15, 16절
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하나님은 세상으로부터 자기 백성을 불러내셨으나 여전히 세상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자기 백성된 이들이 즉시로 천국으로 옮겨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세상에 남아서 세상 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세상과 같이, 혹은 세상의 삶의 방식으로 사는 자들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방식으로 사는 자기 백성의 공동체인 교회를 세우셨던 것입니다.
J2.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J2.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죄인을 위해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습니다. 그분은 그리스도로 세상에 오셔서 아무런 죄없이 택하신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고자 대속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 위대한 주님의 죽으심에 하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님의 능력이 함께 했습니다. 성령님은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살리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히시는 새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오늘 본문 에베소서 1장 20절입니다.
에베소서 1장 20절
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성령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셔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예수님을 부활케 하셨고, 하늘 보좌에서 아버지 우편에 앉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주가 되셔서 하늘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는 참 왕으로 복귀하신 것입니다.
J3. 사람이신 그리스도
J3. 사람이신 그리스도
하나님께서는 이 그리스도께 지금 시대만이 아니라 다가오는 시대의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참 통치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단순히 다가올 세상의 모든 이름들보다 뛰어난 정도가 아니라, 통치, 권세, 능력, 주권들과 같은 보이지 않는 모든 영적인 세계에서도 가장 뛰어난 주가 되십니다. 21절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에베소서 1장 21절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그리스도는 하늘 보좌에 올라가셨으나 그것이 세상과 분리된 분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는 하늘의 모든 영적 권세들을 다스리면서 동시에 세상을 감독하시는 가장 뛰어난 분으로 계십니다.
W1.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만물의 통치자요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W1.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만물의 통치자요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그리스도는 만물을 그 발아래에 복종케 하셨습니다. 더하여 그리스도는 창조된 세계의 통치자이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피로 구속하신 모든 성도들의 머리가 되십니다. 본문 22절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에베소서 1장 22절
22. 또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만나는 그리스도는 세상과 만물을 다스리는 통치자이시며, 동시에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이는 세상과 교회의 관계가 완전한 일치가 아님을 보여주는 선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만물을지으시고 그리스도께 그 통치권을 위임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만물 중에서 구별하여 특별한 백성을 그분의 교회가 되게 하셨습니다. 교회는 세상과 만물 안에서 모든 것을 공유하고 살지만, 결코 세상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머리가 되신 그리스도의 영원한 소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W2. 머리되신 그리스도는 교회에 그분의 충만하심을 부어 주십니다.
W2. 머리되신 그리스도는 교회에 그분의 충만하심을 부어 주십니다.
천하 만물은 창조의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지음받았을 때 그 자체로 선했습니다. 그러나 아담의 범죄 아래에서 인간과 피조물은 모든 것이 다 타락하고, 부패했습니다. 그 결과 모든 세상과 인간들, 그리고 만물은 다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되어, 심판만을 기다리는 존재로 전락됐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창세 전에 천국을 누릴 자를 기쁘신 뜻대로 택하셨고, 그리스도와 언약을 통해 세상 역사 속에서 이들을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1장 4, 5절에서 이 비밀을 확인했습니다.
에베소서 1장 4, 5절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 놀라운 은혜로 인해 세상과 만물로부터 구원받은 교회 새롭게 생겨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부활케 하신 바로 그 성령님의 능력으로 교회를 자기 백성으로 삼아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세워서 그리스도이 모든 충만이 교회에 흘러 넘치게 하신 것입니다. 물론 세상과 만물도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에 보호를 받고 있지만,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을 채움받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W3. 하나님께서는 교회 안에 직분과 은사를 채워주심으로 교회를 충만케 하십니다.
W3. 하나님께서는 교회 안에 직분과 은사를 채워주심으로 교회를 충만케 하십니다.
하나님은 구약 시대에 그리스도를 비밀로 감추셨으나 신약 시대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통해 그리스도를 드러내 보이십니다. 물론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국가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냈다고는 하지만, 혈통을 따라 세운 이스라엘 국가에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참된 교회는 머리이신 그리스도 안에 포함되어 국가나 민족이나 혈연이나 지연에 매이지 않는 참된 믿음의 공동체로 세상 가운데 존재합니다. 23절을 봅시다.
에베소서 1장 23절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사도는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선언하고 이어 교회를 그리스도의 충만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그 자체로서 충만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충만이라고 하면 만물을 지으시고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자기 백성을 삼으신 자들에게 주시는 부요함을 말합니다. 교회의 머리가 되신 그리스도는 자신의 몸인 교회에 그 분의 충만을 풍성하게 채우십니다. 이를 위해 그리스도는 직분자를 택하시고 성령님을 통해 은사를 공급하시며 교회를 풍요롭게 하십니다. 직분자들과 은사들을 통한 사역과 섬김이야말로 교회를 풍성하게 하기 위해 세우신 주님의 놀라운 계획입니다. 이처럼 교회는 모든 면에서 그리스도의 영적 권세를 누리며 성령님을 통해 주시는 충만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T1.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한 은혜를 누리는 하나님의 새백성들입니다.
T1.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한 은혜를 누리는 하나님의 새백성들입니다.
우리는 앞에서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 지혜와 계시의 영을 성도에게 부어 주시를 구하는 기도를 보았습니다. 17-19절 말씀을 봅시다.
에베소서 1장 17-19절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신 참된 교회의 성도들은 성령님 안에서 영의 눈을 뜨게 됩니다. 중생의 은혜로 영이 밝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타락으로 인해 우리가 잃어버린 모든 영적 은사들을 회복케 됩니다. 하늘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과 기업됨의 풍성함을 깨닫게 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를 살리시는 성령님의 능력의 크심을 알게 됩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충만함이야말로 교회를 충만케 하는 은혜와 능력인 것입니다.
T2. 세상은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에 있으나 머리 되신 은혜를 누리지 못합니다.
T2. 세상은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에 있으나 머리 되신 은혜를 누리지 못합니다.
세상도 존재하는 동안은 그리스도를 통해 주시는 충만의 은혜를 누립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성령님의 은혜인 부르심과 기업됨의 비밀을 알지 못합니다. 죽은 자를 중생케 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그들은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참된 소망, 참된 풍성함, 참된 힘을 알지 못하고 삽니다. 자연히 자신이 고안해 낸 대상을 섬기거나 혹은 세상의 부산물에 마음을 빼앗겨 그것을 섬기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T3. 그러나 성도는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충만함으로 인해 소망 중에 살게 됩니다.
T3. 그러나 성도는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충만함으로 인해 소망 중에 살게 됩니다.
참된 성도는 교회에 속하여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영적 공급 아래에 살아갑니다. 세우신 그리스도의 참 직분자들을 통해 주시는 영적 양식과 돌봄을 통해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참된 몸으로, 어머니 된 교회의 돌봄을 누리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교회 안에 영적인 일들을 깨닫게 하시고, 이적들과 기적들을 통해 역사하시며, 은사와 재능을 공급하심으로 교회가 서로를 돌보고 섬기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머리이신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을 입은 교회가 아름답습니다. 그리스도로부터 영적인 충만을 받아 섬기는 직분자가 있는 교회가 복된 교회이고, 온전한 말씀과 성례의 기강이 세워진 교회가 은혜로 충만한 교회인 것입니다.
L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L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이번 가을 학기를 통해 은혜로운 교회를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직분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모든 직분이 섬김을 이루고 그리스도의 충만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직분의 참된 목표는 진정으로 주님을 알고 깨달아 섬기는, 온전한 모성적 돌봄이 있는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먼저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 내가 잘 붙어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는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직분자들을 통해 영적인 공급을 받고 있는 지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참된 은혜의 통로를 확보하고 나 자신도 그런 통로가 되기를 결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L6.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L6.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오늘 이 밤에 우리는 다가오는 가을 학기를 준비하면서 먼저 우리 자신의 영적 상태를 위해 기도합시다. 나는 참된 그리스도의 몸으로 진정한 영적인 충만을 공급받고 있는지 내 마음과 인격을 점검해 봅시다. 나는 성령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해 있습니까?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란 내가 그리스도께서 사신 삶을 내 인격 안에서 열매맺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아버지와 풍성한 은혜의 교제 안에 있는지, 주님처럼 나도 사랑하며 사는지를 살펴보면 내가 그리스도와 연합해 있는지는 잘 알 수 있습니다. 참된 직분자는 머리이신 주님과 연합하여 풍성한 은혜의 통로가 되는 분을 말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 함께 기도하실 때 나의 영적인 삶의 질을 돌아보고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의 은혜를 구하고, 풍성한 은혜의 통로가 되기를 결단하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제목
기도 제목
성령이여 강림하사
성령이여 강림하사
[말씀 결단]
성도의 머리 되신 주님을 온전히 붙들고 참된 교회를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만물의 충만이신 그리스도를 풍성히 알고 성령님 안에서 예수님을 순종하는 참된 연합을 누리게 하옵소서.
교회를 온전한 구원을 전파하고, 부족한 세상에 그리스도의 충만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성도의 경건을 위해]
예배를 통해 주시는 말씀과 성례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게 하옵소서.
기도 생활에 힘써 주님과 연합하고 주신 영적 교제의 복들을 온전하게 누리게 하옵소서.
성령님 안에서 주님과 충만한 교제를 누리게 하시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성도의 교제를 풍성히 나누고, 복음 전도를 위해 힘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늘의 문을 여소서(임재)
하늘의 문을 여소서(임재)
[9월 4일 직원선출을 위하여]
교회의 어머니로서의 섬김을 위해 주님께서 교회에 맡겨주신 직분을 귀히 여기고,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번 직원 선출을 통해 장로 3인, 장립집사 10인, 권사 15인이 은혜 중에 세워지게 하옵소서
직분을 통해 주님의 교회를 온전케 하며 함께 세워져가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지켜 주셔서 직원선출이 은혜와 기쁨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가을학기 사역을 위해]
담임목사님의 목회를 붙들어 주시고, 교역자들과 직분자들에게 온전한 섬김의 삶을 주옵소서.
가을학기를 말씀 사역(제자훈련, 평생교육, 가정사역, 교사대학, 권찰회 등)을 통해 영적인 성장을 주옵소서.
가을학기 ‘실버 사역’과 ‘30/40 가정 사역’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충만함이 넘치게 하옵소서.
교회 증축분 준공허가가 순적하게 이루어지게 하시고, 이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잘 준비하게 하옵소서.
진행 중인 교회당 외벽 공사가 안전사고 없이 잘 마치도록 보호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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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신앙교육을 위해]
주님께서 가정의 주인 되시는 복된 가정을 이루게 하옵소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은혜의 복을 풍성히 누리게 하옵소서
가정과 교회가 힘을 합쳐 3대가 함께 예배하며, 말씀을 전수하는 역사를 주옵소서
불신 가정, 짝믿음 가정의 복음화를 이루어 주옵소서
[코로나와 의료진을 위하여]
엔데믹(풍토병) 과정 중에도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끝까지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분투 중인 의료진들이 지치지 않도록 새 힘과 새 은혜를 공급해 주옵소서
복음병원과 세계로 병원을 비롯한 의료진과 직원들의 건강과 체력을 지켜 주옵소서.
교회의 의대생들과 간호대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국가와 북한 복음화를 위해]
복음에 합당한 삶과 질서가 세워지게 하시고, 사랑으로 섬기는 사회가 되게 해 주옵소서
위정자들에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과 국민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허락하셔서 참된 봉사가 넘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북한 땅에 복음화의 역사가 있게 하시고 고난 중의 성도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옵소서.
한반도에 평화를 주시고 복음을 위해 남북의 교회가 연합하는 새 역사를 주옵소서.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환우들을 위해]
암투병 혹은 회복 중 : 김경리, 김순옥A, 류현숙, 박동석A, 손석원, 신정애, 안영화, 유인자, 이성국, 장경숙, 현희옥, 김**, 하**
디스크, 관절 및 골절 : 김영일, 김옥주, 박서분, 박성자, 박인호, 박정선, 방미영, 손수연, 윤수복, 정의신, 구은영, 천봉권, 최재원 등
기타 질병(수술 및 회복) : 강영희, 김성택, 나기숙, 박수자, 박조미, 오금순, 이금식, 이영희, 이정숙B(척수염) 등
우울증 외 기타 질병, 지병을 겪는 성도들
노환으로 힘든 어르신들(게바, 바울, 사라, 한나회)
[군 지체들을 위하여]
석찬영 한승우 오예창 석수안 김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