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사랑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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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복음을 복음같이 보이게 설명할 능력은 없습니다. 복음은 요구사항도 아니요 설득도 아닙니다.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이 소식은 믿고 받아들이면 우리를 구원해줍니다.
하나님께서 이 감추어진 비밀이 복음이 되게 하는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하나님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무엇인가 존재 할 수 있는 이유는 둘 중 하나입니다. 누군가가 그것을 만들었거나 저절로 생겨났거나 입니다.
시간은 언제부터 흐르기 시작했을까요? 저절로 생겨났을까요? 공간은 언제부터 존재 했을까요?
우리가 아는 진화론의 출발점은 알 수 없지만 우연히 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에서 갑자기 무언가가 생겨났다라는 주장입니다.
오직 성경만이 온 우주의 시작에 대해 설명합니다.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무언가가 존재하기 시작한것은 하나님께서 만드셨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유일하게 성경에서만이 존재의 시작을 설명하는데도 우리는 악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하기위해 끝없이 존재의 기원을 찾아 헤매지만 우리는 시간에 제한되어 사는 존재이기에 시간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문도 창문이 없는 방안에서 태어난 사람이 방 밖에 무엇이 있는지 설명하려는 노력과도 같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도 만드셨습니다.
우리를 가장 잘 아는 분이십니다.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었을 때 그것을 가장 잘 알고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그것을 제작한 사람일것입니다.
2.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창조하신후에 마지막에 비로소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즉 사랑하는 인간을 위해 세상을 지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듯 먼저 우리를 살피시고 필요를 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우리는 무엇을 바랄까요? 상대방도 나를 그처럼 사랑해주는 마음일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에게 바라는 것은 사랑일수 밖에 없습니다. 무엇때문에 하는 사랑이 아닌 순수한 사랑을 바라게 됩니다. 그 사랑은 독립적인 사랑이어야 합니다. 내가 많은 돈을 주거나 많은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나를 좋아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사랑이라 느낄 수 없습니다. 생명의 위협으로 사랑할때 나오는 행동을 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랑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큐피트의 화살처럼 사랑하게 만드는 마법의 약이 있다면 그것을 먹게하여 나를 사랑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사랑으로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진짜 사랑은 조작해서도 강요해서도 협박해서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순간 이미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크신 지혜를 가지고서도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만들 수 있는 어떤 장치도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은 눈치채지도 못하고 상상할 수도 없는 방법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만드실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자신께서 이미 그것은 진짜 사랑이 아닌지 다 아실 수 밖에 없습니다.
쇼핑몰 주차장에 들어갈 때 스피커에서 자동으로 나오는 “ 오늘도 즐거운 쇼핑되세요” 라거나 “오늘도 행복하세요” 라는 말을 들으며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강요하실수 있고 강제로 만드실 수 있지만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것입니다. 오직 인간만이 하나님을 거스를 수 있는 자유를 허락받았습니다. 태양계도 온 우주도 하나님이 명하신 규칙대로 움직입니다. 우리에겐 규칙에서 벗어난 기상이변일지라도 모든것이 하나님의 정하신 규칙을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규례를 어길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인간입니다. 순종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순종할 자유, 사랑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사랑할 자유를 주신것입니다.
인간을 제외한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께 순종할지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저 순종하게 되어있습니다. 순종해야하나? 라는 생각할 자유도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을 그리고 사랑하면 하게되는 순종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랑을 원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토록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가 감히 헤아릴수도 짐작할 수도 없는 크신 하나님을 흙에서 태어난 우리가 먼지와 같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영광을 얻게 해주신것입니다.
요한복음 14:15 (NKRV)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그 사랑을 순종으로 표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신것입니다.

세상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유는 인간을 위해서였습니다. 세상의 핵심은 인간입니다. 세상은 인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 받은 인간에게 하나님께서는 완벽한 세상을 미리 준비해 두시고 인간에게 다스리라고 주셨습니다. 지구상에 존재 했던 인간중에 가장 완벽한 환경을 누린 사람들은 바로 아담과 하와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보시기에 좋아더라고 할 만큼 완벽한 세상이었습니다. 그러나 비극적이게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할 자유를 가지고 인간은 하나님의 거역하는 죄를 짓고 타락하게 됩니다. 모든 질서의 원천이자 근본이신 하나님 질서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가 하나님의 질서를 떠난다는 것은 태양을 공전해야 할 지구가 궤도를 벗어나 태양으로부터 벗어나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죄의 결과는 영원한 죽임인것입니다.
창세기 2:17 NKRV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알 수 없지만 인간이 최초로 하나님을 거역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내가 가장 사랑하는 한 사람이 나를 사랑하기를 멈추고 다른 사람에세 시선을 돌리는 것을 처음 보았을때 얼마나 고통 스러울까요....
인류 최초의 죄가 발생하는 순간을 잠시 생각해 봅시다.
창세기 3:1 NKRV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참으로, 참으로 정말로… 라고 하나님의 말씀에 과연 그러한가? 라고 질문하게 만듭니다.
여자가 대답합니다.
창세기 3:3 NKRV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죽을까 하노라, 하나님은 반드시 죽으리라 고 말씀 하셨는데, 죽을지도 모른다고 바꿔서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을 여자가 새롭게 정합니다. 반드시 죽는다를 죽을지도 모른다로 바꿔버립니다.
이미 이 대답에서 여자는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 버렸습니다.
그러자 사탄이 여자의 대답을 듣고 부추깁니다.
창세기 3:4 NKRV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뱀이 먼저 죽지 않는다고 말하고 나서 여자가 죽지 않을 수도 있어 라고 대답한것 아니라
여자가 죽을수도 안죽을 수도 있다고 말하며 먼저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 자신이 새로운 법을 만든것입니다.
뱀의 이야기를 듣고 여자는 본격적으로 하나님을 흉내내기 시작합니다.
창세기 3:6 NKRV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나님께서는 먹으면 죽을것이라고 했는데
여자는
자기가 본즉… 생각해본즉....판단해본즉....따져본즉....공부해본즉....내 경험에 비추어 본즉.....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로 변합니다.
이 순간까지 동물들의 이름을 짓는 일을 제외하고 모든 질서와 의미를 하나님께서 정하셨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순간부터 인간은 스스로 의미를 정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되려는 인간의 어리석음은 죽게할 나무를 보암직한 것으로 반드시 죽게할 나무를 지혜롭게 할 나무로 보게할 뿐입니다.
이런 여자의 모습은 아직도 우리에게 있습니다.
내 인생의 의미를 내가 정하려합니다.
전도서 12:13 NKRV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잠언 31:30 NKRV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잠언 24:19 NKRV
너는 행악자들로 말미암아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
잠언 20:22 NKRV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서도 우리는 내가 본즉...이라고 말하며 내 명령을 따릅니다.
이와는 다른 방식도 있습니다.
로마서 8:38 NKRV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로마서 8:39 NKRV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나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하지만 나는 용서받지 못할 거야 라고 말합니다.
시편 55:22 NKRV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로마서 5:8 NKRV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11:29 NKRV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이처럼 에덴에서 죄의 시조가 된 여자의 모습은 여전히 우리 안에서도 발견됩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하나님이 되어 내 인생을 내 뜻 대로 사는 것입니다.
스스로 높아져 하나님이 되는 것. 이것이 죄의 근원입니다.
그리고 죄의 결과는 지옥입니다.
사랑하고 순종할 자유와 특권을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는 죄, 불순종의 로 뒤바꾼 결과입니다.
죄를 용서한다는 것은 죄가 없다고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죄를 허용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죄는 죄에 맞는 대가를 치를 때 용서가 됩니다.
그리고 같은 죄라 할지라도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죄의 무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친구사이에 욕을 하는 것과 부모에게 욕을 하는것은 그 죄의 무게가 다릅니다.
먼지와 같은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는 그 무엇으로도 그 대가를 치를 수 없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너무나 쉽고 편한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언제나 들을 수 있는 이름 언제난 부를 수 있는이름.
심지어 농담속에도 하나님의 이름이 들어갈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지은 죄의 무게도 그렇게 무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관심도 없는 죄. 하나님의 말씀을 가벼히 여기는 죄. 나이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보다는 내 마음대로 내 편한대로 살려고 하는 죄를
매일매일 지으면서도 우리는 오늘 나를 짜증나게 하는 일이 견디기가 힘들 뿐입니다.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인식도 못하고 인정도 못합니다.
그런 우리에게 죄의 값을 치를 능력은 애초부터 없습니다.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당할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확인하다 인생을 마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오신것입니다.
스스로 죄의 문제 , 죄의 결과 값을 해결할 수 없는 저주받은 인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사랑할 자유와 순종할 권리를 불순종의 죄로 갚아버린 절망적인 우리를
그래도 사랑하셔서 그 사랑이 변치 않으셔서 그 죄값을 예수님이 대신 치르게 하셔서라도 사랑하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이 오신것입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다 뒤집어 쓰고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치의 아량도 없이 그 죄를 단호하게 벌하십니다.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라는 외침은
십자가에서 쌀 한톨만큼의 자비도 얻지 못하고 철저하게 하나님으로 버려지는 죄의 대가를 치르신 것임을 보여줍니다.
육체적인 고통만 상상할뿐 그 영혼의 고통이 얼만큼인지 우리는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인간의 죄악이 그렇게도 컸기에 사랑하는 아들 죄없으신 예수님의 온몸이 찢기며 수치와 조롱을 당하며 십자가에서 못과 창에 찔려 물과 피를 다 쏟으며 죽어야만 우리의 죄가 용서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죄의 무게를 알지도 못하는 죄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찢기 셨습니다. 채찍질 당했습니다. 자신이 창조한 인간에게 온갖 모욕을 다 당하셨습니다.
기꺼이 당하셨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구원을 이루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여 자유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스스로 높아져 하나님이 되려는 죄인입니다.
그 무엇으로도 죄의 값을 치를 수 없는 절망적인 존재입니다.
이 절망으로 부터 구원받기위해서 하나님 자신이 찢기신것입니다.
그렇게라도 사랑하는 우리를 건져내신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완전히 다 찢기시고 쏟으시며 버림받으심으로 우리의 죄값을 다 치러주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내 로또 번호가 1등이 되어 마냥 좋아하는 그런 소식이 아닙니다.
나를 만드시고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스스로 예수님으로 오셔서 모든 죄의 값을 온 몸과 영혼으로 다 당하셨기 때문에 듣게 된 소식입니다.
이제 그 무엇도 우리를 죄인으로 정죄 할 수 없습니다.
로마서 8:38 NKRV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로마서 8:39 NKRV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5:8 NKRV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렇게 우리를 살리신 예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버리시겠습니까?
생명을 주고 얻은 우리를 예수님께서 어떻게 잊으시겠습니까?
마지막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고통을 참으시고 살리신 우리를 어떻게 다시 버리시겠습니까?
예수님은 자신을 내어주고 우리를 살리신것입니다.
우리를 버리실수도 잊으실수도 없으신 우리 사랑의 하나님 이십니다.
이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우리가 영생을 얻게 된것입니다.
영생이 무엇입니까? 영원히 사는 것입니까? 맞습니다. 그러나 영생의 또다른 의미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17:3 (NKRV)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복음을 듣고 믿으면 하나님을 알고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아는것 그것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그것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요셉의 이야기로 오늘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창세기 39:2 NKRV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창세기 39:23 NKRV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창세기 50:19–20 NKRV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요셉이 얻은 구원 그것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었습니다.
요셉이 총리가 되었기에 그가 지나온 긴 고통의 시간이 보람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을까요? 사랑하는 아버지를 어린나이에 떠나고, 형제들로부터 배신당하고 팔려나가고 감옥에가고 생명의 위협을 받는 그 시간들이 애굽의 총리가 되었던 걸로 다 보상되었을까요?
아닐것입니다. 요셉의 그 긴 세월을 지나며 얻은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하나님을 알게 된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하나님은 수학공식이나 영어 단어처럼 공부해서 한번에 알 수있는 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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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실존증거
버트 어만
예수에 대한 증거들은 그 시대의 어떤 사람보다 압도적이다. 예수의 실존을 부정하는 것은 진지한 학자라면 아무도 하지 않는 짓이다.
그는 확실히 존재했다.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을 막론하고 고대사를 연구하는 사실상 모든 권위 있는 학자들이 동의한다.
2. 나는 예수가 역사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실존인물이라고 확신한다. - 존 도미니크 크로산(예수의 신성 부인)-
3. 역사를 보면, 제가 어떤 역사학자들이 예수가 존재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걸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그건 철회합니다. 예수는 존재했습니다-리차드 도킨스-
4. 게리 하버마스(Gary Habermas) 박사는 ‘역사적 예수’(The Historical Jesus)’라는 책에서 비기독교인들이 기록한 17개의 자료를 면밀히 분석한 후 “17개 자료 중 대다수는 예수의 생애에 대해 언급하고 있고, 12개 자료가 예수의 죽음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12개의 자료들 중에서 6개가 예수의 신성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고 단언한다.
5. 요세푸스의 ‘유대 고대사’(Jewish Antiquities) 20권 중 18권 63항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예수라고 하는 현자 한 사람이 살았다. 예수는 놀라운 일을 행하였으며, 그의 진리를 기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선생이 되었다. 그는 많은 유대인과 헬라인들 사이에 명성이 높았다. 그는 바로 그리스도(구세주)였다.”
“빌라도는 우리 유대인 중 고위층 사람들이 예수를 비난하는 소리를 듣고 그를 십자가에 처형하도록 명령했다. 예수가 죽은 지 사흘째 되는 날, 그는 다시 살아나 그들 앞에 나타났다. 이것은 하나님의 예언자들이 이미 예언했던 바, 예수에 대한 많은 불가사의한 일들 중의 하나였다. 오늘날에도 그를 따라 이름을 붙인 족속, 즉 그리스도인이라는 족속이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남아 있다.”(유대 고대사 원문 18:63-64)
6. 로마총독 플리니
그는 111년경에 로마의 속주 비두니아의 총독으로 임명되었다. 총독으로서 사사건건이 황제와 서신으로 연락하면서 알리고, 의견을 묻고, 황제의 지시와 대답을 들었다. 황제에게 전하는 플리니의 긴 서신 속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그들은 어떤 일정한 날에, 동트기 전에 모여서 하나님으로서의 그리스도에 번갈아 부르는 찬송을 부르는 습관이 있고, 어떤 범죄도 저지르지 않고, 모든 종류의 절도, 강도와 간음을 삼가고, 믿음을 존중하도록 요청될 때 믿음의 파괴나 신앙의 부인을 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는 관습이 있습니다.
이것 후에 그들은 헤어진 다음, 음식 곧 평범하고 순결한 종류의 음식에 참여하기 위하여 다시 모이는 것이 그들의 관습이었다고 그들은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실존 인물입니다. 역사적 인물입니다. 역사학자들이 사용하는 AD,BC 라는 역사적 기준이 예수님이 될 정도로 어느 누구보다도 확실한 역사적 인물일 뿐만 아니라 그 영햑력이 2천년 전이나 지금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모두가 예수님의 존재는 부인할 수 없습니다.
수많은 신학자들, 종교학자들, 역사학자들, 과학자들, 철학자들이 역사적 근거를 가지고 예수님의 역사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리차드 도킨스와 같은 무신론자마저도 그렇습니다.
다만 그 예수님의 짧았지만 엄청났던 인생을 보고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 구원자로 인정하고 믿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나뉠 뿐입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그리스 신화 속에 나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좋은 사람들과 착하게 살기를 추구하는 어떤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듣고 이야기 하는 것은 모두 역사적 사실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어 삶에 적용하고 나를 바꾸어 훌륭한 삶과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쓰여진 책이 아닙니다.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이 책은 그리스도 예수의 관한 책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이 수많은 기적을 경험하면서도 하나님을 배반하고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은 악을 행한 일들을 성경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도 여전히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습니다.
끝없는 불순종과 우상숭배를 하며 하나님에 관심이 없고 그 은혜를 기억하지도 못합니다.
구원을 베풀어 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려주시고
예수님이 누구이며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시며 무슨일을 하셨는지 알려주시는 책입니다. 끊임없이 우리를 초청하시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말씀하시는
사랑의 책입니다.
니고데모는 바리새인이었고, 게다가 유대의 관원이었습니다. 요한복음에 그는 세 번 등장합니다(3:1, 7:50, 19:39). 7장에서는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모여 아랫사람들을 추궁하는 자리에서 발언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를 볼 때 아마도 산헤드린 공의회의 의원이 아니었을까 추측합니다. 그는 유대교의 최고봉이었습니다. 니고데모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최적의 인물인 것처럼 생각되는 사람입니다.1
로마서 1:16 (NKRV)
16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하나님이
고린도전서 15:1–10 NKRV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사도행전 26:24–26 NKRV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바울의 말은 온전한(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말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여자들에 의해 증언되었다. 여자들에게 먼저 보이신 후에 수백영의 사람들에게 나타나셨다. 목격자들이 많았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시점이 십자가의 죽음 이후 임을 생각한다면 부활의 사건이 역사적 사실임을 더욱 확고히 해준다.
C.S.Lewis - 기독교는 당신이 넘겨짚지 못할 종교이다.
기독교에서 제시하는 우주가 그저 우리가 늘 예상하던 대로라면, 그것을 우리가 지어냈다고 느껴질 것이다.
회심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면 그분은 내가 바라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가 예상할 수 있는 하나님이 아니심을 알게 됩니다.
나의 모든 상황을 내가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주시는 하나님이 아니심을 알게 됩니다.
그 분은 언제나 우리가 알 수 없는 분으로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임을 알려주십니다.
우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임을 알려주십니다.
우리를 끝없이 용서하시는 분임을 알려주십니다.
사랑하여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이심을 알려주십니다.
성경을 읽지 않으면 자기가 상상하는 하나님을 믿게 됩니다.
나의 예상대로 바램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싶고 확인하고 싶은 마음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내가 지어낸 만들어낸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기에 만날 수 없습니다.
2. 세상을 ( 인간을 )
3. 이처럼 사랑하사
4.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 이유는
5. 그를 믿는 사람마다
6. 멸망하지 않고
7.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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