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가운데 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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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되게 빛 가운데 행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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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1:6-7
요일 1:6-7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배경
성경 길라잡이 4. 요한일서

4. 요한일서

서론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 외에도 편지 세 개를 남겼다. 그 첫 번째 것인 요한일서는 그가 에베소에서 목회하고 있을 때 이단의 침입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큰 어려움을 겪고 난 후에 쓴 편지이다. 그 이단은 케린투스(Cerinthus)라는 이름의 영지주의자가 이끄는 자들이었다. 이들은 소아시아에 있던 요한일서의 수신자 교회에 들어왔으나 교회의 저항을 받아 쫓겨났다(요일 2:19). 이들은 나갔지만 교회 성도들은 이로 인하여 상처를 받고 당황하게 되었다. 그래서 교회 성도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정체가 무엇인가를 설명해 주고, 또 성도들에게 주 안에 거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이 편지를 쓰게 되었다. 요한일서에서는 예수님을 안다고 하는 것이 이단들처럼 말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형제를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나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요한일서의 이단

요한일서의 수신자 교회인 에베소 지역에 들어온 이단들은 성육신(成肉身)을 부인했다. 즉, 말씀이 육신이 되신 것을 부인하였다(4:2,3). 그리고 그들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였으며(2:22, 5:1), 예수와 그리스도를 분리하였다. 이레네우스의 기록에 의하면, 그 당시 사도 요한은 에베소에서 케린투스의 가르침에 대항하고 있었다고 한다. 케린투스는 그리스도는 예수께서 세례받으실 때 예수와 연합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고난받기 전에 다시 예수를 떠나갔다고 가르쳤다(《이단논박》I,26,1). 그렇다면 예수는 그리스도 없이, 하나님의 아들 없이 죽은 것이 된다. 이렇게 본 근본 이유는 영지주의 철학의 영향으로 하나님의 아들은 육체의 고난을 받을 수 없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그리스도의 인성(人性)을 부인하였으며, 예수께서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부인하였다(4:15, 5:5)

사도 요한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우리를 깨끗케 한 피는 하나님의 아들의 피임을 말한다(1:7).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주셨으며, 그는 우리를 위해 그의 목숨을 내어주셨다(3:16). 요한은 이처럼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강조하였다(3:1).

또한 이단들은 형제 사랑을 소홀히 하였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형제 사랑을 반복해서 강조하였다(2:10, 3:10–18, 4:7–8, 12, 19–21). 그리고 이단들은 하나님의 계명에 별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나 요한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함을 강조하였다.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을 말하는 자이며(1:6), 마귀에게 속한 자이다(2:4, 8, 3:10, 4:6).

εἶπον의 용법 (부정과거, 능, 가, 1, 복)처럼, 우리는 과거 어느 시점에 은혜를 받고서 한 믿음의 고백으로 구원받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그 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로 그렇게 살고 있는지 묻는다. 예수님처럼 빛 안에서 살고 있느냐고...
그것이 거짓인지 진실인지는 나의 오늘의 삶이 넘어지고 연약하고 부족하다 할지라도, 그렇기 때문에 더욱 예수 그리스도를 찾고 있는지 그분만이 구세주이기에 그분의 말씀을 지킬 힘을 달라고 그분께 의지하고 있는지 묻는다.
만약에 그렇게 산다면, 그런 과정을 통해 주님과 지속적인 사귐이 있을뿐 아니라 그분의 보혈로 나의 더러운 죄가 지속적으로 씻김을 받는다고 말씀한다. 그것이 성화의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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