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11 바람과 바다를 잠잠하게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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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마가복음 4:35-41
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모티프
요나의 깊은 잠 - 예수님의 깊은 잠
요나의 배에 닥친 큰 광풍 - 예수님의 배에 들이닥친 큰 광풍
이방선원들이 요나를 깨움 -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움
요나가 바다에 던져지니 바다가 잠잠해짐 - 예수님이 바다를 꾸짖으시니 바다가 잠잠해짐
막달라가 항구라는 점, 요나가 유일한 갈릴리 출신의 선지자라는 것을 기억하라.
예수님의 말씀 중에 등장한 요나, 큰 물고기, 니느웨 등은 갈릴리 사람들에게 매우 친숙한 단어이다. 성경을 보면 갈릴리 출신의 선지자는 요나가 유일하다. 이는 예루살렘 사람들이 갈릴리를 천대하는 이유 중 하나였다. 그랬기에 요나는 갈릴리 사람들의 자존심이었다.
이야기 흐름
(1) 예수님과 제자들
(2) 큰 광풍
(3)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심
(4) 바람과 바다도 순종함
예수님은 초자연적인 권위를 가지신 진정한 왕이십니다.
모든 염려와 어려움을 예수님께 맡기고 낙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질문
사람들은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나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사역
35 그리고 그가 말하였다, 저녁이 되었을 때에, 우리가 건너편으로 가자.
36 그리고 그들이 그 무리를 떠났다, 그들이 그를 배 안에 영접하여, 그리고 다른 배들이 그와 함께 하였다.
37 그리고 큰 광풍과 바람이 일어났다. 그리고 파도가 그 배에 부딪쳤다. 이런 이유로, 마침내 그 배에 가득 채워지게 되었다(수동태, 게미조).
38 그리고 그는 배의 후면부에서 베개쿠션을 베고 자고 계셨다. 그들이 그를 깨우면서 말하기를, 선생님이여, 당신은 신경쓰시지 않습니까?(멜레이, 신경쓰다, 염려하다), 우리가 죽게 된 것을(아폴뤼미, 파괴하다, 파멸시키다).
39 그래서 그가 깨어(수동태), 그 바람을 책망하셨다, 그리고 그가 그 바다에게 말하였다, 너는 잠잠하라(시오파오, 명령)! 너는 조용해져라(피모오, 명령, 입막음하다, 조용히 시키다, 재갈 물리다)! 그래서 그 바람이 그쳤다. 그리고 아주 고요해졌다.
40 그리고 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누가(티스 / 누가, 왜, 어찌) 무서워하느냐(데일로스 / 무서워하는, 겁많은, 소심한)? 너희가 믿음(피스티스 / 믿음, 신앙, 충성)을 가지고 있지 않느냐?
41 그래서 그들이 경외감(포보스 / 두려움)에 매우 두려워졌다(포베오, 수동태). 그리고 그들이 서로에게 말하기를, 이분이 누구(티스)인가? 그리고 그 바람과 그 바다가 그에게 복종하는가(휘파쿠오 / 순종하다, 복종하다)?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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