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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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TMO - 서울역에서 갈라짐.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지만, 그러나 “왜 이리로 가지?”하는 질문을 던질 때가 온다. 하나님의 백성이 살아가는 길은 다르기 때문에.
당황하지 말고, 믿음을 가져야 하는데 우리는 그 순간 낙담하고 낙망할 때가 참 많다. 하나님의 방법, 예수님의 방법이란 그렇다. 그냥 따라가는 거지, 번지수를 알려주시지 않는다.
믿음을 가지고 가는 것이다.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라.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라.
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왜 넘어지는가? 가는 길이 좀 험할 때가 있다.
물론 괴롭고 힘들기만 한 것이 아니다.
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믿음으로 어려움이 다가올 때가 있다.
1차 독자들 : 실제로 어려움이 막 일어나고 있던 상황.
우리들 : 조금 상황이 다르다. 이 시대의 박해는 없다. 하지만 바꾸어 표현하면 우리도 크게 다르지 않다.
세상의 기준에서 그렇게 자랑할 만한 것이 없고, 실패했다고 손가락질 할 것 같은 상황에 처할 수 있다.
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5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
이런 상황.
실족은 배반이다
실족은 배반이다
우리가 입을 열어 예수를 부인하지 않고,
발걸음을 다른 곳으로 돌리지 않아도,
마음부터.
27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이는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하였음이니라
29 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리하지 않겠나이다
실족이 무엇인가? 아 이렇게 가다간 큰 일 나겠구나, 다른 길 찾아가야겠다. 이런 마음이다.
잊지 말아야 한다.
예수를 쫓아가는 길은 다른 길이다.
처음에는 차이가 적어 보이나, 완전히 갈라지는 길이다. 서울역에서 북쪽과 남쪽으로.
실족할 것 같을 때, 다시 생각하고 물어보라
실족할 것 같을 때, 다시 생각하고 물어보라
5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요 16:7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간구하지 않으면서, 우리는 너무 교만할 때가 있다.
궁금하거든 물어보라.
힘이 빠지거든 도와달라고 하라.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이 물어볼 용기, 간구할 용기인지도 모른다.
걸림돌이 참 많다.
말을 바꾸어보자, 예수 외에 다른 것을 택하고 싶도록 만드는 환경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진리의 영, 위로의 영이 도우신다.
진리의 영, 위로의 영이 도우신다.
우리가 떠나지 않고, 실족하지 않고 주께 간구할 때에 바로 성령이 도우시는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이 오셔야 알려 주신다. -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알려주시는 걸 듣는데는 믿음이 필요함.
2. 성령께서 힘있게 걷도록 격려, 위로하신다.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내 생각대로 내 힘대로 하는 것이 본성.
내 생각대로 내 힘대로 하는 것이 본성.
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이게 우리일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세상의 방법, 질서대로 살아야 하는 줄 알고
거기서 벗어나면 실망한다. 낙담한다. 깜빡 넘어진다.
그게 하나님 영광돌리는 줄 알고, 도리어 하나님 영광 가리운다 - 바울 (죄인의 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