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알도록 계시를 받은 자 (마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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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

마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New American Standard Bible: 1995 Update (Chapter 11)
All things have been handed over to Me by My Father; and no one knows the Son except the Father; nor does anyone know the Father except the Son, and anyone to whom the Son wills to reveal Him.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맡겨주셨습니다. 아버지 밖에는 아들을 아는 이가 없으며, 아들과 또 아들이 계시하여 주려고 하는 사람 밖에는 아버지를 아는 이가 없습니다.”

Πάντα μοι παρεδόθη ὑπὸ τοῦ πατρός °μου, ✽ καὶ οὐδεὶς ἐπιγινώσκει ⸂τὸν υἱὸν εἰ μὴ ὁ πατήρ, οὐδὲ τὸν πατέρα τις ἐπιγινώσκει εἰ μὴ ὁ υἱὸς⸃ καὶ ᾧ ἐὰν βούληται ὁ υἱὸς ἀποκαλύψαι.

주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받아 구원하기로 작성하신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죄가 무엇인지 멸망이 무엇인지, 그곳으로부터의 구원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철저히 고아와 같은 인생이 그의 은혜와 건지심으로 구원받고 자녀의 신분을 받아 하나님 아버지가 어떤 분인지 알아가게 된다.
그 아버지가 가지신 사랑, 은혜, 자비, 평강, 전지/전능하심, 거룩하심, 온유, 등의 아름다움을 가지셨을 뿐 아니라, 창조주로서 모든 능력과 권위를 가지신 분이 나의 아버지이다.
밤마다 잠이 안올때마다 주기도문을 외우며, ‘그분이 나의 아버지이지’라고 안도하며 잠이 든다.
주님, 무지하고 어리석은 제게 주님을 드러내어 보이시기로 작정하시고, 저의 인생의 모든 상황을 사용하시어 주님을 알아가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동안 주님을 더욱 많이 알아가길 원합니다. 그로인해 은혜와 감동, 사랑, 감사와 기쁨이 더욱 넘쳐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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