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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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드 - 오시다, 방문하시다지만··· 벌하다, 위로하다 격려하다.
주님의 날 - 주님 오시면? 좋을까 나쁠까.
성령 충만한 것도 그와 유사하다.
진리의 영 - 진리의 성령 진리를 드러내시는 성령님이 오시면.
요한복음 16:7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한복음 16:8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1. 세상을 책망하심.

우리는 세상을 부러워 할 때가 많다.
세상의 기준을 벗어나지 못한 채로 거기에서 앞서가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게 아니다.
요한복음 18:36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세상과 완전히 동떨어진 이분법은 아니지만,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법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책망하심” - 사람들이 잘 구분하지 못하고 있으나 분명하게 드러내신다는 말씀.
요한복음 3:20 (nkrv)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 무엇이 죄인가 - 성령님이 드러내심.

요한복음 16:9 nkrv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믿지 않는게 죄다.
우리는? 나에게 손해 끼치는 것, 기분 나쁘게 하는 것이 죄라 생각함. 그리고 내가 그러한 죄에 당했을 때, 마음껏 그 죄를 갚아주어도 된다고 생각함.
성령님이 오시면 그것을 드러내심. 잘못되었다는 것을.
내 나름대로, 하나님의 뜻대로가 아니라 내 나름대로 판단하여 살아가고,
또 그래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 그걸 드러내신다는 것.
그 진리를 알게 하심.
자신있게 지은 죄를 부끄럽게 하심.

3. 무엇이 “의”인가.

예수 십자가의 의 : 예수라는 이름 구원.
요한복음 3:16 nkrv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가신다는 자체가 사명을 마쳤다는 뜻. 사명자는 죽지 않는다.
결국 십자가와 다시 사심, 승천을 통한 구원 역사의 완성.
그 후에 성령이 오시지 않았나?
2. 그가 살아오신 모습. 연약한 자를 민망히 여기시고, 아픈 자를 고쳐주시고 하지만 하나님 대신에 권위를 가지려는 자들에게는 도전히시고.
예수의 십자가 붙들고, 예수의 삶을 살지 않으면···.

4. 분별해 주시고, 판단해 주시리라.

요한복음 16:11 nkrv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세상에 사는 이들이 따라가는 것들, 그 권세를 무너뜨리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권세, 정확히는 권한을 발휘하지 못할 때에 도리어 세상 임금들에게, 세상을 지배하는 그 질서에 의해서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러나 진리의 영이 오셔서, 무엇이 질서인지를 밝혀 주신다는 이야기이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알려주신다는 말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십자가, 부활 이전에 이것을 깨닫지 못했고,
우리도 말씀을 통해 배우지만 때때로 잊어버린다.
요한1서 3:7–8 nkrv
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세상의 미혹하게 하는 영에 삼켜 꿀꺼덕 꿀꺼덕 넘어가게 되면 안된다.
가만히 드려다 보아라,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고, 그가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가 얼마나 되는지 놓치지 말아라. 악은 살아있는 실체로서 우리를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키려고 한다.
지난 주, 이번 주의 핵심 내용.
근심할 때 팩트를 알려주신다.
고민할 때 사실을 분명히 해주신다.
유령의 집, 귀신의 집.
모르니까 무섭다.
성령 충만 - 점쟁이 처럼 아는 것 아니다. 하지만 무엇이 잘못된 길인지, 이 길로 제대로 가면 어떻게 되는 지를 아는 것이 바로 성령 충만한 자의 모습니다.
사실 분명히 알면 마음이 편해진다. 캄캄한 길이어도, 거친 길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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