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방법대로 예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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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예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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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 동해교회 유치부 친구 여러분! 한 주간 잘 지냈나요? 이번 주는 우리나라의 명절인 추석이에요! 추석에 보고 싶은 사람들도 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나요? 우리 친구들 내일까지 즐거운 추석이 되길 바래요!
오늘은 우리 친구들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실까요? 우리 친구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들으러 함께 가볼까요?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출애굽기 20장 4절 말씀이에요. 우리 같이 읽어볼까요? 시작!
전도사님 따라서 오늘 말씀 제목 같이 말해볼까요?
하나닝믜 방법대로 예배해요!
지난 주에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해야 우리가 행복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오늘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예배해야 한다는 말씀을 들어보려고 해요!
우리 친구들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 누구를 좋아하나요? 엄마 아빠? 아니면 할머니 할아버지? 아니면 친구? 아니면 선생님?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적어도 한 명은 있을 거에요.
전도사님이 이야기 하나를 들려줄테니까 잘 들어보세요! 은하라는 친구가 유치원에 가고 있어요. “룰루랄라” 은하는 유치원에 가는게 너무 좋아요. 왜냐하면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 수 있고 사랑하는 선생님도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어느 날이었어요. 은하가 여느 때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유치원에 갔어요. 그런데 사이좋게 지내던 친구가 갑자기 은하를 때렸어요. 그래서 은하는 울음을 터트렸어요. “으앙..” 은하는 같이 즐겁게 놀고 사이가 좋은 친구가 갑자기 때려서 상처를 받았어요.
친구들이라면 어떨 거 같나요? 유치원에서 사랑하는 친구가 갑자기 나를 때리면 어떨 거 같아요? 슬플 수도 있고 화가 날 수도 있겠죠?
우리는 친구를 때리면 될까요? 안될까요? 맞아요. 안돼요. “아 하지마! 나 맞는거 싫단 말이야”라고 말해도 친구가 계속 때리면 나를 사랑하는 걸까요? 맞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건 사랑하는게 아니에요. 우리가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을 해선 안돼요.
지난 주에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를 만들었다고 했어요. 이스라엘 백성은 금송아지에 절하고 금송아지 앞에서 춤을 추며 금송아지를 보고 “이 금송아지가 우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준 하나님이다!”라고 말하며 예배했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대로 하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꼐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예배하라고 모세를 통해 말씀하셨어요. 하나님꼐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대로 하는 방법이 싫으셨어요. 왜냐하면 그건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너무나 사랑하세요. 그래서 이집트에서 나오게 해주셨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방법으로 예배를 드려도 될까요? 안될까요? 맞아요. 안돼요! 처음에 우리 친구들에게 전도사님이 들려준 이야기처럼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을 해선 안돼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도 똑같아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방법이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대로 예배해야 해요.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예배를 잘 드렸을까요? 그렇지 못했어요. 여전히 이스라엘 백성은 “에잇. 내 마음대로 예배할꺼야. 나는 이렇게 예배하는 게 좋단 말이야.”라며 하나님의 방법대로 예배하지 않았어요.
우리도 똑같아요. 우리 마음 속에는 항상 하나님이 알려주신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예배를 드리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요. “하나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예배하는 건 너무 지루해. 그리고 멋있지가 않아. 이렇게 예배하면 멋있고 재밌을 거 같은데? 이렇게 예배할래!”라고 말이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요?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거에요.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아끼지 않고 모든 것을 다 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에게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하나뿐인 아들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셨어요.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예배를 드리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겨요.
“그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예배하는 게 난 너무 좋아! 난 하나님의 방법대로 예배할래!”라고 말이죠.
우리 친구들 이 사실을 꼭 기억하며 살아가길 바라요!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을 너무나 사랑하세요. 그래서 예수님을 우리 친구들에게 주셨어요. 우리 친구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예배하는 우리 친구들이 되길 바라요.
마지막을 전도사님 따라서 말해볼까요?
하나님의 / 방법대로/ 예배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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