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에 새긴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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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새긴 하나님의 사랑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고 버리시지 않으시므로, 하나님을 향해 믿음의 눈을 들어 바라보며 기도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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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사람에게 있어 가장 견디기 힘든 괴로움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외로움>, <고독감>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마치 사형선고를 받은 것과 같은 무게로 마음을 짓누르는 고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감옥 안에서도 중형이 내려지게 되면 ‘독방’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누군가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외로움과 고독감은 엄청난 고통을 수반합니다.
버림받음과 상실의 상처에서 가장 비참한 것버림받은 자신이 스스로를 버리는 것입니다. 쓰레기처럼 버려진 자신을 진짜 쓰레기로 인식하게 되고 끊임없이 이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분리시켜 버리고 싶어합니다. 그토록 버림받아서 고통 속에 겨우 살아남은 자신을 치유의 시간 동안 기다려주고 스스로를 안아주고 받아주기보다는, 끊임없이 버리고 싶어하는 이 참담한 현실, 이것이 우울증, 우울병의 한 증상이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상처는 너무나 큰 마음의 스크래치를 주게 됩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황이 그러합니다. 나라도 무너지고 포로로 끌려와 있지만, 이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것은 마치 뿌리가 뽑혀진 듯한 심정,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고아와 같은 마음이 이들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당시 고대전쟁은 단순히 나라와 나라간의 전쟁이 아니라 “신과 신의 전쟁”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전쟁에서 지고 포로로 끌려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믿는 신들이 약해서, 포기해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 생활 중에 스며드는 생각 중에 하나가 “하나님이 우리를 포기하신 거야. 버리신 거야”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14절의 말씀입니다.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성도 여러분,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황과 지금의 우리들의 상황도 너무나 같습니다. 코로나의 상황이 3년 이상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문제 해결을 위해 교회들마다 열심히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처럼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다른 변이바이러스들이 등장하고 있고, 지구상 곳곳에는 전쟁과 기근, 이상 기후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도 혼란스럽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셨을까요? 아닙니다. 여기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Ⅰ.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15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잊지 않을 것임을 한 여인과 젖 먹는 자식이야기로 비유하여 말씀하십니다. 어찌 엄마가 배 아파서 난 자식을 잊겠느냐는 것입니다.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더라도 혹 인간은 그럴 수 있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셨고 택하여 주셨기 때문에 결코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16절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겨놓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손바닥에 새긴 것은 결코 잊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도 하루에도 몇 번 씩이나 손바닥을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손바닥에 연필로 쓴 것이 아니라 새겼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절대로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이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완전성’을 말합니다. 고대 근동에서는 노예들의 손에 자기 주인의 이름을 새겨넣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 시대적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이름을 손바닥에 새겨넣으셨다는 것은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줄 잘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가 3일만에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이 때 주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지 못했던 제자 도마는 “내가 그의 손의 못자국을 보며,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고 말합니다. 그 때 부활하신 주님께서 도마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하나님은 그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버리시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분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를 잊지 않으시는 분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로마서 8:38~39 말씀입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하나님 품에 다시 안겨야 합니다. 누가복음 15장을 보시면, 아버지를 잊어버리고 아버지가 살아계셨을 때 아버지의 유산을 미리 받아 멀리 해외에 나가 허랑방탕한 삶을 산 탕자의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나중에 굶어 죽을 지경이 되었을 때, 이 아들이 결단을 내린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지만, 그래도 나는 아버지의 아들이니 아버지께로 돌아가야겠다결국, 돌아갔을 때, 아버지가 탕자를 다시 맞아주시고 잔치를 베풀어 주시게 됩니다. 아들의 권위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만일, 탕자가 아버지도 나를 포기하시고 버리셨을거야 하면서 아버지께로 돌아가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아버지도 못 만나고 평생 괴로워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시간이 되면, “돌아온 탕자”의 찬양을 불러도 좋을 것 같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구원받은 우리들을 절대로 버리시거나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하나님께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Ⅱ. 믿음의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라. (18절)
버림받음의 상처가 있는 사람들의 여러 특징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믿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또다시 그런 버림받음을 당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남을 쉽게 믿지 못하고 늘 의심하게 됩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황이 그러합니다. ‘이렇게 포로로 끌려왔는데, 이미 현실은 절망인데, 여기서 뭘 어떻게 하실 수 있겠다는 것일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네 육신의 눈으로 보지 말고,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에서는 이와 똑같은 말씀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아브라함이었습니다. 창세기 13장에서 아브라함과 조카 롯이 함께 거주했는데, 하나님이 복을 주심으로 양쪽 집안의 소유가 넉넉해짐으로 서로 다툼이 발생하자 서로 떠나야 했습니다. 이 때 아브라함은 롯에게 말을 합니다.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하고, 내가 우하면, 내가 좌하리라고 말입니다. 이 때 롯은 육신의 눈으로 보기에 좋은 땅, 마치 에덴동산과 같이 살기에 좋아보이는 땅을 선택해 먼저 가버리고 맙니다. 이제 아브라함에게 남은 땅이라고는 사방을 둘러봐도 ‘광야(사막)’밖에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13:14-15 말씀입니다.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이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나아갔을 때 말씀대로 하나님의 큰 복을 받게됩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 나의 상황이 절망이십니까? 사방을 둘러봐도 도저히 해답이 없는 인생을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십니까? 오늘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분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지 말고 믿으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곳곳에서 ‘믿으라’는 말씀만을 하십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찬양 :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나의 능력 주 하나님 / 의심하지 말라 하시고 / 물결 위 걸으라 하시네 / 할 수 있다 하신 주 / 할 수 있다 하신 주 / 믿음만이 믿음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 믿음만이 믿음만이 능력이라 하시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잘 믿는 삶이라 할 수 있을까요? <기도하는 삶>
성도 여러분, ‘믿음’은 내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잘 믿어야지 하면서 내 노력으로만 채운다면 그 믿음은 가짜일 수 있습니다. 그 ‘믿음 조차도’ 하나님이 주셔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믿음>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고보서 1:5)
세상의 모든 문이 닫혀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기도의 문만큼은 항상 열어놓고 있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호흡의 통로입니다. 기도가 막히면 영이 죽습니다. 기도하던 사람이 기도하기를 쉬어 버리면 금방 느껴집니다. 뭔가 갑갑하고 두렵고 신앙생활에 기쁨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기도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숨이 공급되므로 영이 살기 시작합니다. 세상이 알 수 없는 힘이 내게 생깁니다. 가슴 한 구석에 큰 짐덩어리가 사라진듯한 평안함이 임합니다. 기쁨과 찬송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성도 여러분, 버림받은 것처럼 나의 삶이 고통스럽고 어려우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 나오셔서 믿음을 구하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 안에 믿음이 역사하는 순간 나를 짓눌렀던 인생의 질고의 문제가 해결될 줄 믿습니다. 나를 결박했던 문제가 풀어지게 될 줄 믿습니다. 흑암의 세력이 떠나가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믿음달라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구하십시오. 문을 두드리십시오.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분명히 나의 기도를 들으실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시편 50:15의 말씀입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시는 분임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십시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나오셔서 믿음을 구하며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들을 우리에게 보여주실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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