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0장 11-16절

예레미야 10장 11-16절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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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10:11)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에서 망하리라 하라
(렘 10:12) 여호와께서 그의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을 펴셨으며
(렘 10:13)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렘 10:14)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은장이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가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렘 10:15) 그것들은 헛 것이요 망령되이 만든 것인즉 징벌하실 때에 멸망할 것이나
(렘 10:16) 야곱의 분깃은 이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의 조성자요 이스라엘은 그의 기업의 지파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 이 하늘 아래에서 망하리라 = > 이 땅의 신이라 불리는 것들은 하늘 아래와 땅 위에서 제한 된 존재, 하늘 위의 천상의 세계를 넘어 설 수 없고, 땅 아래의 심판의 세계를 다스릴 수 없는, 지극히 제한 된 존재들이 우상
그러나 여호와는 하늘과 하늘들을 다스리시는 여호와 이시며, 땅과 땅 아래의 모든 곳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그가 모든 것의 창조자이시다.
13절은 자연신학으로 창조주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것들이, 창조주를 나타낸다.
그러나, 이 세상은 이러하신 창조주를 알지 못하고,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한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 <자기의 우상> 그가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는 생기가 없음이라.
“멋지고 아름다운 남편과 아내를 만나면 그 것이 나의 기쁨이 되며 나의 안식이 되리라, 나의 자녀가 공부를 잘하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멋진 직장에 합격하여서 나의 자랑과 기쁨이 되리라, 내가 가진 소유 곧 큰 집과 부족함이 없는 많은 것들이 나의 안전이 되리라. 하나님 조차 이 것들을 요구하실 수 없고, 하나님 조차 이것들을 빼앗으려 한다면 나의 적과 분노를 쏟을 대상이 될 것이며, 하나님조차 건들 수 없는 나의 우상들이라”
자기의 조각한 신상, 자기의 우상, 곧 자기가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생기가 없을 것입니다. 그것들은 헛 것이요. 망령되이 만든 것인즉. 징벌하실 때에 멸망할 것이나. 야곱 곧 하나님과 언약을 묶인 자의 분깃이신 하ㅏ님은 그렇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의 조성자요 이스라엘은 그의 기업의 지파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11–13〉 11절(산문)의 아람어는 하늘-땅-땅-하늘의 교차 대구(chiastic) 구조를 이루고 있다. 우상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지 않았다. 참으로 그들은 하늘과 땅으로부터 사라질 것이다. 이와 강력하게 대조를 이루는 하나님, 하늘과 땅의 창조주는 영화롭게 될 것이다.
12–13절의 구조는 땅-하늘-하늘-땅이다. 이 말들은 모든 것을 망라한다. ‘창조의 능력을 갖지 않은’ 것들은 하나님의 권능, 지혜, 명철과 대조를 이룬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존재를 창조에서 그리고 비를 내리심으로 나타내신다(바알이나 다른 신들에게는 불가능한 능력이다).
천막을 치듯이 ‘하늘을 펴신 것’(12절)은 시편 104:2에서도 발견되는 묘사이다. 선지자 아모스도 이와 같은 종류의 ‘창조-언어’(creation-language)를 사용한다(암 4:13; 5:8을 보라).
〈14–16〉 우상을 신뢰하는 자들은 그 자신들이 ‘어리석고’ ‘무지하다’(8절을 보라). 우상의 형상은 사기치는 것(히브리어는 ‘거짓’; 거짓 것-개역개정)이며, 미혹하는 것이다. 그것들은 쓸모없으며 ‘아무것도 아닌 것’(15절; 또한 3, 8절을 보라)이다.
이 냉소의 대상은 우스꽝스러운 것이며,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전능한 하나님(문자적으로는 ‘만군의 여호와’)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권능이 있으시며, 모든 것의 창조자이시다(‘왜냐하면 그는 지으신 자시오…’[NRSV]; 창세기 2:8과 같은 동사를 사용한다).
TNIV의 번역 이스라엘을 포함하여는 이스라엘이 단지 나라들 가운데 하나라는 인상을 준다. 그러나 여기서 표현된 사상은 오히려 하나님은 야곱/이스라엘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하나님과 야곱/이스라엘은 서로에게 헌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특별히 분배된 야곱의 분깃이며(시 16:5; 73:26; 119:57 참조), 이스라엘은 그의 기업의 지파이다(신 9:26, 29).
이 절은 이스라엘이 정말로 다른 나라와 다르고 달라야 하며, 우상 숭배, 곧 나라들의 길로부터 떨어져 있어야만 한다(2절)는 것을 생각나게 한다.
새긴 동상과 우상이 가득한 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권능이 있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기억해야 한다. 새긴 부조와 고대 근동의 신들의 동상이 런던의 대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먼저는 애굽에서 그리고 후에는 바벨론에서 매일의 삶 속에서 직면하고 있던 세계가 어떤 세계인가를 보여 준다. 그런 환경에서 유일하신 참 하나님, 살아 계신 하나님, 모든 것을 창조하신 창조주를 믿고 확고하게 서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하나님은 땅의 한 구석에 제한되어 있는 분이 아니라 하늘과 땅의 창조자이시다. 하나님은 한 나라에 자신을 헌신하셨으며, 자기 백성에게 신실함을 지키신다. 비록 그들이 자신들의 땅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말이다
(렘 51:15)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렘 51:16)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렘 51:17)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렘 51:18)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 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
(렘 51:19)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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