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Tone Analysis

Overall tone of the sermon

This automated analysis scores the text on the likely presence of emotional, language, and social tones. There are no right or wrong scores; this is just an indication of tones readers or listeners may pick up from the text.
A score of 0.5 or higher indicates the tone is likely present.
Emotion Tone
Anger
0UNLIKELY
Disgust
0UNLIKELY
Fear
0UNLIKELY
Joy
0UNLIKELY
Sadness
0UNLIKELY
Language Tone
Analytical
0UNLIKELY
Confident
0UNLIKELY
Tentative
0UNLIKELY
Social Tone
Openness
0UNLIKELY
Conscientiousness
0UNLIKELY
Extraversion
0UNLIKELY
Agreeableness
0UNLIKELY
Emotional Range
0UNLIKELY

Tone of specific sentences

Tones
Emotion
Anger
Disgust
Fear
Joy
Sadness
Language
Analytical
Confident
Tentative
Social Tendencies
Openness
Conscientiousness
Extraversion
Agreeableness
Emotional Range
Anger
< .5
.5 - .6
.6 - .7
.7 - .8
.8 - .9
> .9
오늘 이사야 35장은 이사야 전반부의 결론입니다.
어제 34장은 저주와 심판의 경고였고,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이 어떻게 마지막 날에 임할것인가를 이야기 했고.
오늘 35장은 감격과 희망의 노래입니다.
이사야가 지금까지 이야기했던 모든 심판에 대한 경고와, 아픔과 눈물이.
여기서는 정말 아름다운 천국의 그림으로 다가옵니다
1절입니다.
광야와 메마른 땅이 어떻게 기뻐하고,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한다.
광야와 사막같이 메마른 땅은 우리의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팍팍한 인생, 아무런 희망도 없고 그저 말라 비틀어져 가고 있는 우리 인생을 나타내는 말이 광야와 사막이죠.
모든 것이 죽어가고 모든 것이 사라지는.
공간이 사막과 광야 인데.
이곳에 희망이 임하게되면.
은혜가 될 수 없고, 구원의 은총이 없는곳인데, 그 광야 마저도 사막마저도 기뻐하며 피어 즐거워하는 날이 온다.
메마른 자신의 인생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사라 같은 사람이 그런 사람아닐까요.
그녀는 자녀를 생산할 수 없는 몸이었지만 하나님이 90살에 자녀를 생산해서 이삭을 낳게 하셨습니다.
메마른 몸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던 여인이었습니다.
예수님 시절에도 보면 기쁨이 사라졌던 갈릴리 가나 혼인잔치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사건이 등장하죠.
포도주는 우리 인생에 기쁨을 의미하는데 그 가정에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우리 예수님께서 물을 포도주를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시며 기쁨없는 이땅에, 참 기쁨을 주시는 분으로 오시지않았습니까.
다 광야같은 우리 인생에 주시는 하나님의 천국의 선물이죠.
이 땅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사라같은 경험도 물이 포도주가 되는 경험도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천국에 가면 온전한 기쁨, 온전한 충만으로 우리 기쁨이 더할 것입니다.
얼마나 피우느냐면 2절에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정말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세상을 뒤집어 엎는다는 거죠.
그리고, 그날은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샤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그랬습니다.
왜 레바논이냐, 갈멜이냐, 샤론이냐면, 우리가 보고 있던 33장 34장 계속해서 심판이 나왔는데 심판 가운데 한 부분을 이렇게 표현 했거든요 33장 9절입니다.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은 부끄러워하고 마르며 그 다음에 샤론.은 사막과 같고 바산과 갈멜은나뭇입을 떨어뜨리는도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 가장 부끄러워하고 사막같고, 나뭇잎을 떨어뜨리는 존재.
즉 망하는 존재가 셋 나오는데, 이거 셋이죠.
하나님의 심판의 때에, 가장 괴로움을 겪는 이 셋. 레바논과 샤론과 갈멜이 오늘 35장 2절에서는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볼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 괴로움을 당하는 세 대상이 오늘은 그 반대로 하나님의 영광과 아름다움을 보는 대상으로 등장하고 있죠 이것이 하나의 말씀하시는 온전한 회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고 하나님 앞에 어려움을 당할 때 뭐. 물질적인 어려움이 올 수도 있고, 그리고 건강에 어려울 수도 있겠고.
관계에 어려움이 올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러한 것들이 여호와의 구원의 날에는 회복되는데 물질도, 건강도, 관계도 회복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고, 아파하고 눈물 짓는 것이 있다면 그 부분들이 하나님의 때는 반드시 회복될 것이다 라고 하는 하나님의 은총을 말하는 거죠.
여기서 말하는 레바논은 우리가 아는 것처럼 두로와 시돈 지방잖습니까.
거기 최상급의 백향목 있고, 그 백향목을 가져다가 솔로몬이 궁전도 짓고 성전도 지었고, 갈멜은 엘리야가 850명의 바알선지자를 물리친 곳이죠.
갈멜은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는곳, 그리고 샤론은 팔레스타인 해안가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고 이야기 하는, 그래서 예수님을 사론의 꽃이라고 하는데, 그 정도로 아름다운 이 세 지역이,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다움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날이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스라엘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곳 가장 뛰어난 곳들이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그날이 바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날이다 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날에 우리에게 임할은혜는.
3절 읽음.
지금 이스라엘은 엄청나게 약해져 있고, 앗수르라는 대적에 떨고 있어서 내일을 기약할 수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때가 다가오고 있으니 너희는 소망을 품고 약한 손을 강하게 하라.
떨린 무릎을 굳게하라. .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너희리가 망하는 것은 적 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 때문에 망하고, 조바심 때문에 망하는거다.
말씀 하십니다.
망하지 않고, 죽지 않으니까.
너희는 지금 하나님의 그 날을 기대하면서 서서 그 자리를 버텨내라.
말씀하시는 거죠
그러면서 4절 상반절 읽음.
지금 겁내는 자들.
바로 우리들이죠.
망할까 죽을까 힘들까 겁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왜죠?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오시는 분이십니다.
보복하시며 갚아주시는.
신원 하시는 하나님.
눈물을 닦아 주시는 하나님.
우리를 회복시킬 그 하나님.
그리고 또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구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5절과 6절을 보면, 하나님이 회복시키는 그때의 싸인들이 나타나는데.
맹인의 눈이 밝고,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리고, 저는자는 뛰게되고, 말못하는 자는 노래하는.
불가능이 가능캐 된다는 것이죠.
여러분, 이사야가 노래하는 이 때는 과연 언제일까요.
우리가 기다리는 이때.
마태복음 11장에 보면, 세례요한이, 옥에서 예수님께 물어봅니다.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세례요한의 입장에서는 답답해서.
메시아 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니까.
당신이 정말 메시아 맞습니까?
라고 물어보는 거죠.
물어봤더니 뭐라고 하시냐면,
11장 5절에.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이렇게 예수님이 대답하세요.
즉 당신이 메시아 맞습니까 라고 하는 질문에, 예수님은 내가 메시아다 아니다 대답하신게 아니라 오늘 이사야 35장에 나오는 이 말씀으로 대답을 하십니다.
봐라 이사야 35장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지 않느냐.
맹인들은 보고 못걷는 사람은 걷고 나병 환자는 깨끗함을 받고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있지 않느냐 라고 하시는 거죠.
이것이 그 때에 일어날 하나님의 회복의 은총이고, 그러니까 그때가 언제라는 겁니까.
예수님께서 오신날이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그날이 바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날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못 보는 눈. 욕망에 닫혀버린 눈을 열어 주시고, 또 듣지 못하는 귀. 말씀을, 복음을 듣지 못하고 막혀 버린 우리의 귀를 열어주시고, 우리의 입을 열어 주셔서 우리가 고백할 수 없었던 것들을 고백하게 하시고, 증거할 수 없었던 것들을 증거하게 하시고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전하는 자로 살게 하신다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 주님이 오시는 날. 우리의 모든 막혀 있는 것들은 열리고, 모든 죽어있던 것들과, 죽은것처럼 여기며 살던것들이.
생명의 근원 되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생명을 살리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켜 쓰임 받게 하시는 그 날이 온다는 거예요.
그날을.
우리는 만났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오셨거든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그 천국이신 예수님를 만났거든요.
물론 예수님을 만난 우리의 삶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 많은 눈물과 아픔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걸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난 예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죠.
그 은혜가 우리의 현재에 들어와 우리의 매일매일의 삶이 주님과 함께하는 천국의 삶이 되는 것. 이것을 믿는 사람은 오늘 나의 삶이 그냥 하루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선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그 날을 사는 놀라운 하루.
이사야 선지자는 멀리서 바라봤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지금,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오늘.
구원의 날, 주님과 함께하는 오늘 그날, 그 기쁨 날을 보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 .5
.5 - .6
.6 - .7
.7 - .8
.8 - .9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