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5장

새벽기도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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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에서는 실패했습니다. 그레서 베레스웃사. 라고 그랬죠. 하나님이 웃사와 충돌했다. 그래서죽음과 실패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14장에서는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중심이 회복이 되죠. 그랬더니 하나님이 자기를 치는게 아니라, 대적을 치게 됩니다. 바알브라심. 그들을 흩으셨다. 역전이 일어났죠.
여러분 참으로 중요한건데, 실패에 매달리지않고, 자기자신을 추스릴줄아는 것. 다윗은 이런 능력이 있었던거죠. 실패에 대해서 확 무너지지않고, 다시 중심을 회복할수 있는 힘이 있었습니다. 언약궤 옮기는 것이 실패했지, 자기인생이 실패한게 아니거든요. 그런사람은 다시 시도할수 있는거죠.
이게 안된 최초의 인간이 바로 가인입니다. 하나님이 동생의 제사는 받고 나의 제사는 받지않으신다. 이것은 제사를 안받은거죠. 그러면 수정해서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가 뭔지 다시 드리면 되는건데, 제사를 안받은걸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날 버리니까 분노심에 아벨을 죽이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죠.
다윗은 자신의 일과, 자신을 분리시킬줄알았던 거죠. 우리가 살다보면 넘어질수 있고, 실패할수 있습니다. 그럼 그게 실패한거죠. 그일이 넘어진거죠. 하나님이 우리를 버린게 아닙니다. 사람사이에도 그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의견이 다른건데, 나를 거부했다고 생각하고. 서로 맞지않아서 교제를 끊은건데, 나의 존재를 거부한다고 생각하고. 이것은 분리가 안된거죠.
여러분 다윗은 13장에 실패했지만, 그 이후에 평안함을 유지한거죠. 계속 생각했을겁니다. 자신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예배드릴수 있는것인가. 그렇게 말씀도 보고, 자문도 구하고. 그러면서 잘못을 찾은것이죠. 수레끄는게 아니고 어께에 매는것이고. 누가 옴겨야 되는것이고. 철저히 준비한 모습이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했을 때 된것이죠.
1절에선 장소를 준비하고, 2절에선 누가 메어야 하는것들에 대해서 준비합니다.. 민수기 3장에 보면, 여기엔 그핫이라고 되어있는데, 고핫이라고 있습니다. 같은사람인데, 레위의 세아들. 고핫 므라리, 게르솜이죠. 그런데 그중에 고핫자손들이 하는게, 언약궤와 기구들을 움직이는것입니다. 므라리는 휘장이고, 게르솜은 벽체들을 옮기는 역할입니다.
그래서 옮기는 것을 고핫자손에게 맡기고, 이것을 어께에 메게되는것이죠. 그래서 4절부터 7절까지는 이것을 점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장소를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사람을 준비하였습니다 방법을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본문 12절 말씀을 보면 다윗이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했던 것이 무엇인가가 나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거룩을 준비 하는 것이었습니다 ‘ 너희 형제는 몸을 성결하게 하고’ 내가 마련한 곳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올리라
또 14절 말씀 에도 다시 한번 '그 몸을 성결하게 하고' 라고 이야기 하고 있죠 장소가 준비되었습니다. 사람이 준비되었습니다. 방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결함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그 장소도 방법도 사람도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바알브라심 이라는 장소에 이름은 여호와께서 충돌 하셨다라는 뜻인데, 여러분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충돌 하였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으로 준비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결하게 준비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분명히 깨달아 알아야 되는 것은 하나님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충돌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반대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충돌하게 되는 것이죠 우리의 삶에 실패가 왔다면 먼저, 하나님의 방향을 묻는것부터 체크해봐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내용적인면입니다. 바로 기쁨이죠. 오벳에돔의 집에서 예루살램으로 언약궤가 옮겨질 때, 춤을 췄습니다. 여러분 인간의 행동을 유발하는 힘은, 고통과 즐거움입니다. 고난가운데 연단받는 것, 중요합니다. 그런데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기뻐할수 있는 힘인것이죠. 고난가운데서도 기뻐할수 있는 것, 특별히 하나님앞에서 기뻐할수 있는 것. 사울의 딸 미갈은 마음에 업신여김이 생기거든요.
여러분 다윗은. 도망치고, 고난가운데 있을때도, 광야에서도 찬양하며 기뻐합니다. 기쁨으로 하는자에게 하나님께서 더하시죠. 기쁨은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 넵니다.
넬슨만델라가. 감옥에 27년있었는데, 사람들이 물어봤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오랬동안 있을수 있었냐. 그랬더니 감옥에서 운동하는게 그렇게 잼있었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고난중에서도 재미를 찾는것이죠. 감옥에서 뭐가 그리 즐거운게 있겠습니까. 하지만 거기서도. 운동하고, 텃밭기르고. 사람들과 대화나누고. 그러니까 그안에서도 나름의 행복을 찾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기뻐함으로 인생을 실패로 끌고가지않습니다.
나중에 대통령되서도 보복도 하지않죠. 남아프리가 공화국 세우고. 돌아가셨을대, 전세계 지도다들 엄청나게 모이게 되잖습니까. 그의 포용의 넓이.는 기쁨의 힘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우리의 인생에서도 이런 기쁨을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그렇기에 역대기 15장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큽니다. 실패하고 난 다음에도. 다시 시도할수 있었던 이유가 뭐냐면. 사건과 나를 구분할줄알았다는것이죠.
언약궤 옮기는 것이 실패한것이지, 하나님 앞에 내가실패자가 아니라는거예요. 내가 그일에 대해서 거부당한거지. 하나님이 나를 거부한게 아니다.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13장과 15장 사이에, 14장에 다윗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는것입니다. 하나님이 너를 버린게 아니다. 너의 기도를 안들어주시는게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는것이죠.
오늘 다윗이 언약궤 옮기는것에 실패했을 때, 그는 말씀가운데, 자신을 돌아보고, 무엇보다도 거룩함을 회복하려고 했습니다. 여러분 거룩함을 회복하는 것 이게 무엇입니까? 바로 예배인것이죠, 우리는 예배자로 살아갈 때 참된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들은 그 자리로 부름받았어요. 잘하면 잘하는데로, 못하면 못하는데로 괜찮아요. 절대적 영원성을 가진 예수님 안에 우리가 있고. 우리안에 예수님이있기 때무닝예요.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삶. 예수님이 목적이면 됩니다.
우리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살아계시고 주님의 임재 가운데 살아가는것 보다 더 큰 영광스러운 일은 없습니다 오늘도 기쁨으로 주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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