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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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예수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셨어요. 그 곳에 수많은 사람이 살고 있는데, 예수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사람은 몇이나 되었을까요?
엄청 많았을 거예요. 재정적으로, 관계적으로, 심적으로, 건강상의 이유로,,, 그런데 그 마을에서 예수님의 도우심을 받기 위해 예수님을 부른 사람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오직 열 사람. 나병환자들이었어요.
나병환자들은 나병이 낫고 싶었거든요.
우리는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예수님께 부르짖었던 나병환자 열 명에 속하나요, 아니면 예수님이 필요한데, 그 필요성을 깨닫지 못해서 예수님을 찾지 않는 수많은 무리에 속하나요?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예시를 들어볼까? 일론 머스크가 지금 여기 고등부실에 들어왔을 때, 그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몇몇이나 될까? 사실 다 필요할 걸요? 그는 테슬라의 CEO이고, 개인 자산이 400조에 이르는 사람이다. 로켓 제조 회사이자 민간 우주 기업인 스페이스X의 CEO 이기도 하다.)
그 당시 사람들에겐 예수님이 일론 머스크보다 더 큰 존재였어요.
여러분 인생에 예수님이 필요한가요? 필요하지 않은가요?
당장 내 눈 앞에 놓여진 일에는 필요 없어 보일 수도 있어요. 당장 내일이 시험인데, 뭐 대단한 암기력을 주셔서 내일 시험이 대박나게 해 주실 분도 아니고, 눈 앞에 보이지도 않고, 별로 내 인생과 상관 없어 보일 수도 있어요.
사람의 눈으로 볼 땐 그렇죠.
그런데 우리 인생의 마지막에 찾아올 일에 있어선 예수님이 전적으로 필요합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해결해야 될 일이 뭘까요?
‘죽음.’입니다.
누구나 다 죽어요. 죽으면 이 땅에서 더 이상 그 어떤 일도 하지 않아도 돼요. 죽음이 마지막으로 해결해야 될 일입니다.
죽음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여러분, 만약 어떤 사람이 오늘 1년동안 열심히 준비한 경찰 공무원 시험을 치러 가야 하는데, 교통사고가 나서 과다출혈이 발생했어요.
그럼 그 사람의 부모님은 그 자녀를 시험장에 데려다 줄까요? 병원에 데리고 갈까요?
병원이죠.
치료도 안 받게 하고 시험장에 데려다 주면, 그 날이 자녀를 보는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잖아요.
여러분, 그렇다면 죽음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분이 누구일까요? 세계 최고의 의사 선생님일까요? 의료 기술과 의사 선생님의 탁월한 실력으로 생명을 연장시켜 줄 수는 있어요. 그런데 언젠간 죽고 맙니다.
죽고 나면, 우리가 다녔던 고등학교의 추억들, 우리가 다녔던 대학과 직장에서의 일들, 가족들, 반려견, 반려묘. 친구들, 아끼는 물건들.
다 안개처럼 사라지는거예요. 이 땅을 떠나야 하니까요.
어디로 떠나야 할까요? 천국 아니면 지옥이에요.
천국은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는 사람에게만 주어져요.
그래서 우리는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영원히 저 천국에 거할 수 있게 되죠. 그럼 죽음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분이 누구시겠습니까?
예수님이시죠.
사랑하는 고등부 친구들.
예수님은 가장 해결하기 힘든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는데, 이 땅의 다른 문제들은 해결해 주시지 못할까요? 해결해 주십니다!
전도사님, 어떻게 그걸 알 수 있는데요? 증거 있어요? 이렇게 말하고 싶은 친구들 있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믿음.’이라는 걸 주셨어요. 세상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을 비난할 때, 자신의 연약함 때문에 종교의 힘을 빌리려 한다. 믿음이라는 건 약한 자들이나 의지하는 헛된 신념일 뿐이다. 라고 말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믿음으로 살아가거든요.
예를 들어볼까요?
여러분. 위화도 회군이라고 들어봤어요?
몇 년도에 일어났는지 지금 인터넷으로 한번 검색해 주세요.
고려시대에 명나라가 고려에 너무 무리한 공물을 요구하니까 고려가 열이 받아가지고 명나라의 요동을 정벌하러 이성계가 군대를 이끌고 가다가 갑자기 군대를 삭 돌이켜서 고려로 다시 돌아가 고려를 접수하고 조선을 건국하죠.
이 사건을 위화도 회군이라고 하는데, 1388년에 일어난 일이에요.
여러분은 이 사실을 알고 있나요? 믿고 있나요?
알고 있다구요? 본 적 있어요? 근데 어떻게 안다고 말할 수 있어요? 틀림 없는 사실은 맞겠지만,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확실하게 안다고 말할 수 있죠? 이런 역사적 지식도 어쩔 수 없이 믿음이 수반돼야 합니다.
사실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믿음으로 살아가요.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완전한 진리를 믿고 살아가죠.
예수님이 날 구원하셨다는 진리 말이에요.

본론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나병환자들도 예수님이 자신들을 구원해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부르짖었던 거예요.
여러분. 예수님이 우릴 구원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걸 알면 예수님을 불러야 돼요.
우리 모든 고등부 친구들과 목자님들이 예수님이 내 삶에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예수님을 부르짖는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이 필요한데도 부르짖지도 않고, 찾지도 않는 군중들이 아니라 예수님을 부르고 찾는 열 명의 나병환자의 그룹에 들어가시길 축복합니다.
여러분, 나병환자들이 예수님을 부르고 찾으니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어요.
14절을 읽어볼까요? 시작.
Luke 17:14 NKRV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아니, 나병환자들이 고쳐달라고 하면 능력의 손을 갖다대시고 그 자리에서 나병을 삭 다 고쳐주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도 그래요. 우리도 지금 당장 중간고사가 너무 중요해요. 수능이 너무 중요해요. 그런데 요즘 슬럼프에 빠졌는지 집중도 예전만큼 안 되고, 더 귀찮고, 체력도 안 받쳐줘요.
그래서 예수님, 저 좀 살려주세요. 저 좀 도와주세요. 기도하면, 당장 능력의 손을 우리 전두엽에 갖다 대시고, 뇌를 한 99프로 사용하게 해 주시고, 건강도 막 채워주시고, 매일 매일 막 성실하고 싶어 미칠 지경으로 만들어 주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근데 그 나병환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고 계세요?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이게 무슨 뜻일까요? 제사장들에게 왜 보이라 하셨을까요?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옛 율법을 잘 알고 계셨어요.
율법에 나병환자들에 대한 법이 적혀 있었는데요?
레위기의 14장 2절을 읽어드릴게요.
레위기 14:2 (NKRV)
나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나병환자가 나병이 나아야만 제사장에게 갈 수 있었던 거예요. 나병이 낫지 않으면 제사장에게 갈 수 없었어요.
나병이 다 나아야 제사장에게로 갈 수 있었고, 제사장은 정말 나병이 다 나았는지 진찰해주고 이 사람은 이제 정결하다 선포하고 공동체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 줬어요.
예수님은 지금 나병환자들이 다 낫지도 않았는데, 다 나은 자처럼 제사장에게 나아가라 하시는 거예요.
무슨 뜻이겠어요?
“너희가 나병으로부터 깨끗해지고 싶다고? 그래! 나는 너희에게 깨끗함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너희 영혼까지 구원할 수 있는 메시아다. 레위기의 14장의 나병 정결 규례를 알고 있지? 깨끗함을 받은 자들만 제사장에게 나아갈 수 있지. 너희,,, 깨끗해 질 것을 믿고 한번 제사장에게 가 봐. 가는 길에 너희가 깨끗함을 얻게 될거야. 나를 믿어봐.”
이 말씀 하시는거예요.
우리한테 적용해 볼까요?
“그래, 요즘 공부도 잘 안 되고, 마음도 뒤숭숭하고, 중요한 날이 다가올수록 더 게을러지는 것 같지? 체력도 안 받쳐주지? 이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고? 성실해지고 싶다고? 공부를 더 잘하고 싶다고? 진짜 니가 원하는 진로가 어느 쪽인지 선명하게 알고 싶다고? 너희,,,, 그렇게 될 거라고 믿고 한번 네 눈 앞에 있는 그 문제부터 풀어봐. 네 눈 앞에 있는 그 붓 잡아봐. 그 마이크 잡아봐. 믿고 시작해봐. 가능케 해 줄 나를 믿어봐.”
사랑하는 고등부 친구들,
나병환자들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14절 한번 더 읽어볼까요? 시작.
Luke 17:14 NKRV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나병환자들은 믿음으로 일어날 일을 기대하고 한 걸음 한 걸음씩 옮겼어요.
여러분, 믿음의 역사는 한 걸음에서 시작돼요.
한 걸음, 한 걸음이 쌓이면서 하루가 되고, 일 년이 되고, 십 년이 되고, 일평생이 되는 거예요.
그 시간동안 안 넘어지겠어요? 넘어져요.
그런데 그 때 또 예수님은 말씀하시는 거예요.
“에고, 오늘 또 넘어졌구나. 힘들지? 많이 지치지? 이젠 더 이상 넘어지기 싫다고? 그래, 내가 그렇게 해 줄게. 나를 믿어봐.”
또 자신을 믿으라고 말씀하실 거예요.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마지막 일도 해결해 놓으셨다 했죠? 죽음을 해결해 놓으셨어요.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니 이 땅에서의 삶을 끝내고 죽으면, 저 영원한 천국으로 이사를 가게 돼요.
그러니 이 땅에서의 삶도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어요. 우리는 구원을 얻었으니 이 땅을 살아가면서 나병처럼 힘든 순간을 마주해도 감사할 수 있어요.
‘믿음.’이라는 강한 무기가 있잖아요.
예수님은 우리보고 ‘나를 믿어봐.’ 이렇게 말씀하셨다 했죠? 그런다고 우리한테서 믿음이 생길까요?
우리로서는 절대 믿음을 만들어 낼 수 없어요. 우린 너무 연약하거든요. 너무 악한 죄인이거든요. 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나를 믿어봐. 이렇게 말씀하실 때,
‘네 주님, 제가 주님 믿고 오늘도 한번 살아가 보겠습니다.’ 할 때 믿음을 주셔요. 믿음을 주신다구요.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겠습니다! 고백하면,
여러분 삶에 기적을 행하신다구요!
우리 사랑하는 고등부 친구들과 목자님들의 삶 가운데 예수님을 믿으심으로 날마다 나병이 낫는 역사보다 더 놀라운 기적들이 많이 생겨나시길 축복합니다.
요즘 기독교인들은 기적을 너무 바라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런 게 어딨어? 하면서 아예 바라질 않는 것 같아요.
여러분, 숙제 하나 내주면 할 수 있겠어요?
성경책을 쭈욱 읽다가 그 페이지에 기적이 적혀 있으면, 그 페이지를 찢어보세요.
남는 페이지가 있겠습니까?
남는 페이지가 없죠. 다 기적인데!
오늘의 본문도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이 나오는 거예요.
자, 기적을 경험한 사람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15절과 16절을 읽어볼까요? 시작.
Luke 17:15–16 NKRV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0명이 나음을 받았는데, 딱 한 명만 예수님께 감사를 표현하러 왔어요.
왜 다른 9명은 나음을 받았는데 예수님께 감사를 표현하러 오지 않았을까요?
그들의 내면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반면에 예수님을 찾아온 한 사람, 그 사마리아인은 외적으로도 깨끗하게 변했고, 내면적으로도 변했어요.
자신이 믿음으로 제사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는데, 나병이 나은 것을 봤어요.
그때 “와, 정말 예수님을 믿으니까 나음을 받았구나! 믿음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구나!”
이 생각이 들면서 가는 길에서 돌이키고 예수님께 달려갔어요. 제사장에게 가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제사장에게 가라! 나을 것이다! 말씀하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자신에게 제사장이 필요한 게 아니라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기적을 경험할 수 있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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