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6. 출15:22-27/ 영혼구원기도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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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치료자 예수님
나의 치료자 예수님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1. 서론
할렐루야! 전도대회를 위한 영혼구원 기도회에 나오신 성도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이제 3일 후면, 전도대회 완성의 날 입니다.
전도대회가 —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귀하고, 축복된 날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 “나의 치료자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2. 말씀을 준비하면서, 지난날을 되돌아 보니,
예수님을 믿은 이후에, 저에게는 아주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부자가 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제가 가지고 있었던 마음이 병이 많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마음의 병 - 교만하고, 사회에 그렇게 불만이 많았어요.
제가 주님을 만난 이후에, 주님께서 나의 죄악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었던 수 많은 병들을 고쳐주셨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구원해주셨고, 또 고쳐주셨고, 또 고쳐주고 계십니다.
저를 고쳐주신 주님께서,
전도대회때 초청되어서 오시는 분들도 구원해주시고, 고쳐주실 줄 믿습니다.
왜 우리는 전도대회를 할까요? 왜 우리는 전도를 할까요?
우리에게 있어서 주님이 꼭(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주님(예수님) 없이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주님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Nothing)
요14:6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래서, 우리에게 주님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본론]
신약 성경에서, 예수님은 수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여호와는 어떤 분인가?에 대하여 답을 주는 본문이 오늘 본문입니다.
오늘 본문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1)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라암셋, 숙곳)을 떠나, 홍해를 건넜습니다.
2) 홍해를 건너면서, 물이 갈라지고, 애굽 병사들이 물 속에 죽고, 자신들은 사는 참 놀라운 구원을 경험하였습니다.
3) 너무나 기뻐서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출15:1-21 )
이제, 자신들의 앞길에 탄탄대로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4) 그런데, 하나님은 이들을 수르 광야로 인도하였습니다. (22절)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5) 수르 광야에서 3일 동안 걸었는데, 물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 이 사람들은 장정만 60만 이었고, 여자와 아이들을 합하면 200만 정도 였습니다.
- 그리고 이들은 가축들도 데리고 나왔습니다.
- 그 장면을 상상해보면, 여기 저기 난리도 아니었을 것입니다.
- 가축도 죽어가고, 아이들은 목 마르다고 아우성이었을 것 입니다.
6) 수르 광야에서 3일 동안 걸어서, 겨우 물을 발견했는데, 그 물이 써서 마실 수가 없었습니다. (23절)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7) 그래서, 그 곳(장소)을 “마라”라고 하였습니다.
Q) 3일 동안 광야를 걸어본 적이 있습니까?
Q) 3일 동안 물을 안 먹어 본 적이 있습니까?
without food, 사람은 40일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without water, the human body can only live 3 to 5 days.
이스라엘 백성들은 극한의 상황으로 내 몰리자,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출15:24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ex)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전에도 모세를 원망한 적이 있습니다. (홍해를 건너기전에)
출14:11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그때도, 모세가 나서가지고, 여호와(the lord)께 부르짖었습니다.
출14:15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이번에도, 1)모세가 여호와(the lord)께 부르짖었더니 (cried out), (25절)
2) 여호와께서, 한 나무를 , 보여주셨고 (showed), (25절)
그리고 3) 모세가 그 나무를 “쓴 물”에 던졌더니 (threw it),
그 물이 달게 되었습니다. 마실 수 있는 물이 되었습니다 (became fit to drink) (25절)
그래서, 백성들은 그 물을 마시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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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우리가 가질 수 있는 2가지 질문에 답하고 있습니다.
1.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가?
2. 어떻게 하나님은 죄 많은 우리를 고치실까?
먼저, 첫 번째,
1.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가?
- 우리를 훈련하여서, 믿음을 키우시고,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25절을 보시면,
출애굽기 15:25 (NKRV)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test)하실새
히브리어 원어 (נָסָה ) 가 사용되었는데 - 아브라함을 test했다고 한 그 단어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훈련)하신 이유는 - 아브라함의 믿음을 훈련하시고 복을 주기 위해서
창22:1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야고보서 1 장 3- 4절을 보면,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3–4 (ESV) 3 for you know that the testing of your faith produces steadfastness.
4 And let steadfastness have its full effect, that you may be perfect and complete, lacking in nothing.
[적용]
Q1) 여기에 혹시 고난 (어려운 현실)가운데에 계신 분 계신가요?
A) 하나님께서 우리를 훈련시키시고, 온전한 사람 만들려고 우리를 훈련하고 계신다고 생각하십시요.
저나 여러분이나 똑같은 훈련병 입니다. 이 훈련을 잘 통과할 수 있게 도와 주십시요.
Q2) 이 훈련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의 실체가 드러나는데요.
A) 그들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드러났습니다.
출애굽기 14 장 마지막 절(31절)을 보시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고,
하나님의 크신 구원을 보고, 모세와 여호와를 믿었다고 했습니다.
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그리고, 15장 21절까지, 구원의 기쁨을 노래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노래하였습니다.
출15:2 “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그런데, 불과 3일 만에, 물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 하였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우리에게 보여줍니까?
1)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가? (육체적인 약함)
2) 우리가 고백하는 믿음이 얼마나 약한가? (영적인 약함)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through 마라의 쓴물,
그들이 얼마나 뿌리 깊은 죄(원망)를 가지고 있는지?
그들이 고백하는 믿음이 얼마나 약한지? 를 보여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그 큰 구원(홍해)를 보고서도,
“현실적인 어려움” 앞에서 제대로 하나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불신)
[적용] 지금, 어떤 현실적인 어려운 문제들로 힘들어 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결코 우리를 미워해서, 이 힘든 과정 가운데에 놓아 두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훈련 시키기 위해서, 복 주시기 위해서, 이 고난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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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오늘 본문은,
2. 어떻게 (how) 죄 많은 우리가 회복될 수 있는가? 고침받을 수 있는가?
1)그 답은 - 기도와 순종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시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 때문에 원망하고 불평, 불만하고 있는데/
모세는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25절)
출애굽기 15:24–25 (NKRV)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Q)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 수 있었던 것은?
A) 순전히 모세의 기도 / 모세의 순종으로 살수 있었습니다.
1) 이것은 일차적으로,
예수님의 기도와 순종으로 우리가 생명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여기에 더하여,
“우리의 기도와 순종도 필요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26절을 보시면,
출애굽기 15:26 (NKRV)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출애굽기 15:26 (ESV)
26 saying, “If you will diligently listen to the voice of the Lord your God, and do that which is right in his eyes,
and give ear to his commandments and keep all his statutes, I will put none of the diseases on you that I put on the Egyptians,
for I am the Lord, your healer.”
여기는 같은 말이 반복되어 있습니다. 듣다/ 행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 우리가 회복(치유)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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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 25절도 보시겠습니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5 And he cried to the Lord, and the Lord showed him a log, and he threw it into the water, and the water became sweet.
There the Lord made for them a statute and a rule, and there he tested them,
1) 여호와께서 “한 나무”를 보여주시고, 모세에게 그것을 “쓴물”에 던지라고 말했습니다.
2)그랬더니, 그 “쓴물”이 “달게”되었습니다. 먹을 수 있는 물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의 깊게 보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새로운 샘물을 주신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었던 “마라의 쓴물”을 “먹을 수 있는 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ex) 우리가 남편 성격을 바꾸어 주세요. 남편 술 끊게 해주세요. 이런 기도를 많이 하잖아요.
어떻게 주님께서 우리 기도에 응답을 하시던가요?
그 남편이 예수님을 만나야 변화 되는 것을 느끼지 않습니까?
아무리, 남편 바꾸어 달라고 기도해도- 예수님 안 만나면 본질적으로 치유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죄 많은 우리가 고침 받기 위해서
1)예수님 만나야 하고 2)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행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
우리가 고침(치유, 회복)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 예수님 당시에 수 많은 병자들이 어떻게 나음을 얻었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병 고침을 받았습니다.
요한복음 9 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길을 가실 때에, 태어날 때부터 보지 모하는 맹인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맹인의 눈에 진흙을 이겨 바르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 9:6–7 (NKRV)
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맹인은 예수님의 말대로 순종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요9:11 “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이처럼, 우리도 모세의 순종을 배우고, 예수님의 순종을 배워야 합니다.
그렇다면, 말씀 순종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 - 매일 같이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 예수님의 십자가가 나의 십자가가 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적용]
1)우리 주변에 마라의 쓴물과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2) 또 내안에 마라의 쓴물과 같이 감당할 수 없는 큰 죄악들이 있습니다.
회사의 직장 동료, 남편, 부모, 형제 - 마라의 쓴물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이 될 수도 있고,
부모 돌봄, 회사의 업무 스트레스 - 마라의 쓴물(감당할 수 없는 일들) 이 될 수도 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질병 - 마라의 쓴물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의 죄성 - 마라의 쓴물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은 마라의 쓴물을 제거해 준 것이 아니라, 나무를 넣어서, 먹을 수 있는 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품으면,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도, 이런 일들도, 우리의 죄들로 고침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1)제가 예수님을 만나, 십자가를 품으면서 / 나의 못된 병들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2) 여기 계신 성도님들 - 부모 공양이나, 여러가지 사업적인 일들도 힘들어 하시는 분들 계시죠?
주님 의지하시고, 주님의 십자가로, 감당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 태신자들 - 아직 주님을 모릅니다. 그리고 치유하시는 주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이렇게 우리를 고쳐주신 주님 그들이 만나기를 원합니다.
결론-
1)고난 가운데에서도 우리가 믿음으로 반응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2)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마라의 쓴물)들을, 주님의 십자가로 순종하여,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찬양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