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4 (주일) 문화교회 3부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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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나"

창세기 1:26–31 (NKRV)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 본문 ]
하나님께서 천지창조의 내용의 본문
첫째 날 : 빛과 어둠
둘째 날 : 궁창(하늘)
셋째 날 : 땅과 바다를 만드시고 땅에 풀과 채소
넷째 날 : 해 달 별 (낮과 밤)
다섯째 날 : 바다 짐승, 날개 있는 모든 새
여섯째 날 : 사람
사람이라는 존재는 어디서 부터 시작되었을까요 ?
즉, 인류의 기원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성경에 대한 주장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6절가운데 이렇게 말씀합니다. 창세기 1:26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우리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사람을 만들고
성경의 인류의 시작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말씀가운데 사람을 어떻게 만드셨는지에 대해도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2:7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이라는 존재를 만들 때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오늘 최초의 사람이라는 존재를 만드셨을 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드시고 또한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고 그 이후 생기를 넣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사람이라는 존재를 만드시기 위한 과정은 이전의 자연세계 바다에 사는 물고기 땅에가축 하늘의 새와는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여섯째 날에 창조하신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창세기 1:26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든 목적은 창조세게에 있는 모든 것을 다스리기 위해 (대위임명) 우리에게 처음으로 주신 사명이 었습니다.
성경을 통한 우리에게 전달한 메세지는 사람의 시작은 하나님으로부터 창조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들어 주셨고 또한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고 그리고 또한 언약을 통해 우리와 관계가 형성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라는 존재를 만드실 때 이유 없이 만드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이라는 존재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하는 목적을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는 어떤 목표를 세우고 살아가고 있나요 ?
지금 저의 삶을 비춰본다면, 목회를 위한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대학원에 다니고 있으며, 목회의 목표를 위해 동아리를 활동을 통해서 어떤 목회를 세워나갈지 목회철학을 세우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이 목표를 위한 결단이 이전부터 세워진것은 아닙니다.
학생때는 고민하면서 살아가진 않았습니다. 어떤 학생이라는 신분에 맞게 내가 학생이라는 정체성에서
어른들은 저에게 말하는 것은 공부하지 않으면 먹고 살 수 없다라고 말하며, 저의 마음 가운데 불안을 넣어 주었고 그 마음이 강제적으로 공부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학원을 다니기도 하고 어쩔때는 늦은 시간까지 공부도 하였죠 집에서도 쉬고 있거나 컴퓨터만 하는 모습을 보면서는 “공부 안해?” 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목표없는 공부는 거부하게 되었고 내가하고 싶은것을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에 대해 마음속에는 ‘공허'한 마음 뿐이 었습니다.
무엇을 위해 공부하십니까?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까?
무엇을 위해서 지금이라는 시간 속에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까?
우리가 진심으로 어떤 목표를 세우기 전 혹은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말하고자 할때
‘나'라는 존재가 ‘사람'이라는 기원이 어디서 시작되며 어떻게 세웠는지 보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존재는 어떤 수단적인 목적이 아니라 진정한 목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 이미 우리를 만들었을 때 좋았더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께서는 우리를 어떤 수단적인 목적을 위해 만든것이 아니라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나의 가치는 어디에서 나오나요? 누군가가 우리에게 가치를 측정하여 나의 가치가 매겨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부터 우리의 가치는 하나님께서 심히 좋았다고 말하며 우리의 가능성은 우리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크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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