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 3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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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치는?

마가복음 10:46–52 NKRV
46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9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50 맹인이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51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오늘은 나의가치는? 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옆에 있는 친구에게 나의 가치는 얼마인지 가격을 매겨주세요.
누군가는 그사람의 가치를 알고 혹은 그사람의 앞으로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그 사람의 가격을 매겼을 것입니다.
나의 가치는 과연 얼마라고 하나요?
우리의 가치는 어떤 상대를 만나는가에 따라 천차 만별로 다양한 금액이 나올거같아요
하지만 중요한것은 우리의 가치를 매기는 순간 나의 가치는 그 금액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가둔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여리고에서 많은 무리와 제자들과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시고 계셨습니다.
그 때 디매오의 아들인 거지 바디매오라는 자가 길가에 앉아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지나가고 계실 때 어려 목소리가 들렸었습니다.
그가운데 바디매오는 “나사렛 예수" 라는 말을 듣었습니다. 그 떄 바디매오는 외쳤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48)많은 사람들은 꾸짖었으며 잠잠하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침묵시키기 위해서 꾸짖었습니다.(책망했습니다.)
하지만 바디매오는 더 크게 불렀다.(부정과거 명령)(울다, 청하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예수님께서 멈추셔서 그를 부르라고 말씀하셔서, 그들이 바디매오를 불러 안심하며, 일어나라, 예수님께서 너를 부르신다고 말씀하였습니다.
맹인은 자신의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인 바디매오는 자신이 보길 원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였습니다.
그가 곧 보게 되었고 그는 에수님을 길에서 따랐습니다.
오늘의 말씀의 등장인물인 바디매오는 맹인이었으며, 그리고 그는 거지였습니다.
그래서 앞을 보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지나가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합니다. 그의 귓가에 “나사렛 예수"라는 그 말을 듣고는 크게 소리쳤습니다 . 하지만 그가 하는 행동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은 그를 평가합니다. 잠잠하라 꾸짖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가치를 평가한다면 그는 이미 거지라는 타이틀과 맹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의 상황이 거지였기 때문에 그의 복장이 겉옷을 걸치는 모습까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자치는 이미 평가되었습니다. 그의 모습을 생각하다가
이 모습과 비슷한 영상하나를 보고 깊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소녀는 자신을 구겨진 종이와 같다고 이야기했었습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소년원이라는 구져진 삶으로 자신이 이미 망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그녀에게 “너는 종이가 아니야"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의 진정한 가치는 구겨진 종이가 아니기 때문에
너는 바뀔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모습 그의 울부짖음을 듣고 예수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고,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무엇을 하길 원하느냐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와 다르게 예수님의 제자 예수님을 따르는 많은 무리들은 그의 목소리가 멈추길 바라면서 그에게 책망했고 꾸짖으며 잠잠하라고 했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 마져도 그의 상황에서 그 맹인 바디매오의 진정한 가치를 모르며 자신이 그 상황이 시끄러웠기 때문에 그를 향해 잠잠하라고 하며 그의 입을 막으려고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이며 예수님을 따랐던 자들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 행동이 우리가 있는 공동체에서도 흔하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상 의 행동만 바라보며 우리의 개인적인 외모만 바라보며 그들을 쉽게 평하하며 그들의 가치에 점수를 매긴다는 것입니다.
“너 이거밖에 못해?”, “왜이리 부정적이야?” “그만좀해" “그만좀 나대"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판단하면서 상대방의 가치나 자신의 가치를 매깁니다.
그리고 그 가치라는 틀안에 같혀 살아가게 됩니다.
“나는 이정도밖에 안되"
“지금 나의 모습을 봐 얼마나 가난해, 얼마나 불행해"
누군가의 평가로 인해 나 자신의 가치 나의 가능성을 잃어버리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바디매오는 달랐다는 것입니다. 그는 진정한 가치를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았고,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알고 있는 그분 나의 상황을 알고 계신 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리고 그분이 지나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분이 내 옆을 지나가고 있는데
그는 포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가치를 깍아 내리고 나를 조여오며 나를 막는 그 목소리를 듣지 않으며, 오직 그분이 나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크게 울며, 외쳤다는 것입니다.
그 음성을 들은 예수님은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믿음을 보았으며, 그리고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며, 그가 원하는 것을 들어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바라봤던 “맹인” 앞이 보이지 않는 눈이 보이길 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눈이 떠졌을 때 그는 맹인 거지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시는 진정한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의 삶을 위해 예수님을 따랐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치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가치를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포기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분이 있다면 예수르리스도를 바라보길 소망합니다. 세상의 소리 내 옆에있는 친구나 혹은 내 가족의 음성을 듣고 내 가능성이 이미 한계를 두며 난 이정도인 사람이라고 나 자신을 깎아내려져 있는 자들이라면 이제
그 사람들의 음성을 듣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나의 가치를 아는 그분께 부르짖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주님 나 이런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나 이런 삶에 지쳐있어요
하지만 주님 나의 진정한 가치를 알고 계신 주님 나를 살려주세요
나를 변화시켜주세요 나를 회복시켜주세요
우리는 나의 진정한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그분께 믿음을 가지고 그분께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그 믿음은 바로 나의 진정한 가치를 아시는 구원자이신 예수그리스도가 나를 변화시킬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 믿음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가치는 우리를 만드신 그분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십니다.
흔들렸던 우리의 삶 혹은 이미 상처받은 마음때문에 이미 내려놓던 삶에 오늘 예수님을 찾길 소망합니다. 그분께 우리의 삶의 길을 예수님과 함께 걸어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우리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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