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Tone Analysis
Overall tone of the sermon
This automated analysis scores the text on the likely presence of emotional, language, and social tones. There are no right or wrong scores; this is just an indication of tones readers or listeners may pick up from the text.
A score of 0.5 or higher indicates the tone is likely present.
Emotion Tone
Anger
0UNLIKELY
Disgust
0UNLIKELY
Fear
0.01UNLIKELY
Joy
0.51LIKELY
Sadness
0.01UNLIKELY
Language Tone
Analytical
0UNLIKELY
Confident
0UNLIKELY
Tentative
0UNLIKELY
Social Tone
Openness
0.18UNLIKELY
Conscientiousness
0.36UNLIKELY
Extraversion
0.22UNLIKELY
Agreeableness
0.71LIKELY
Emotional Range
0.38UNLIKELY
Tone of specific sentences
Tones
Emotion
Language
Social Tendencies
Anger
< .5
.5 - .6
.6 - .7
.7 - .8
.8 - .9
> .9
서론
천상회의 <1-7절>
1) 배경 (1절)
- 하나님의 아들들 >> 천사들
- “사탄도” ?? 사탄도 하나님의 권위 아래에 있는 존재
- 여호와 앞에 서다라는 표현: 하나님의 권위 아래에 있다라는 의미
2) 하나님과 사탄의 대화 (2-7절)
<< 3절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모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
- 욥과 같은 자가 이 세상에 없다!
- EX: 아내 “나 같은 마누라 있나? 없나?”
- 하나님이 욥의 온전함을 신뢰
<< 4-5절: 사탄의 요청
<< 6절: 하나님의 허용
3) 하나님과 사탄의 관계
- 하나님과 사탄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 / 우리의 고난이나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의 재앙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
!! 사탄조차도 하나님의 권위 아래 있다.
하나님의 허락 내지 승인이 필요
!! 결국 모든 사건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 하지만 하나님이 적극적으로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사탄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함!
!! 하나님은 잠시 허용! 왜? 더 깊은 뜻이 있어서! 우리는 모른다!
!!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분은 언제나 선하시고 그 분의 계획은 언제나 완전하다.
-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이 욥에게 고난을 허용하시는 이유가 나온다! (3절)
- 우리의 온전함을 보기 원하신다!
온전함
1) 본문에서 온전함이란 단어가 강조됨
- 3절에서 “온전, 정직, 하나님 경외, 악에서 떠남"
- 1:1에서 욥을 소개할 때 표현과 같음
- 1장에서의 첫 번째 천상회의에서 하나님의 말 (1:8)
- 본문에서 “온전함”이라는 단어 반복
2) 온전함이 무엇인가?
- 도덕적인 수준이 기준 X
!! 성경에서 온전함이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흠이 없는 것!
-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 입술로 하나님을 대적하거나 원망하지 않는 것!
3)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온전함을 보기 원하신다.
<< 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 하나님은 우리의 온전함을 보기 원하신다.
>>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우리의 생각, 말, 행동을 통해서 온전함을 보기 원하신다.
- 우리의 연약함과 죄성을 성령으로 죽이고, 하나님에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 /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
- 하나님은 우리에게 온전함을 요구하시고, 사탄은 우리의 온전함, 즉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하려고 하는 것!
사탄의 공격 / 욥의 아내 / 욥의 반응 <8-10절>
1) 사탄의 공격 (7-8절)
- 사탄이 쳤다.
하나님이 친것이 아니다!
- 욥의 건강을 빼앗음 / 머리부터 발끝까지
- 건강을 잃어본 사람은 그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 것이다.
재정적인 고난보다 건강상의 고난이 더 힘들다고 보통 이야기 한다.
- EX: 허리통증으로 고생했던 시절 / 너무 힘들다 / 꿈이 없어짐, 자존감이 낮아짐, 우울해짐, 죽고 싶다고 생각
- 그리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건강의 고통보다 관계가 깨어질 때 겪는 고통이 더 크다고 한다.
- 9절을 보면 사랑하는 아내 마저 욥을 이해하지 못하고, 욥을 공격한다.
2) 욥의 아내가 욥을 공격함
<< 9절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 “온전함"이라는 단어! 본문에서 의도적으로 사용되는 단어! 본문의 주제와도 같다.
- 하나님은 온전함을 원하시고, 사탄은 온전함을 공격하고, 욥의 아내는 사탄의 도구가 되어 욥이 온전함을 지키지 못하도록 한다.
-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 일반적인 불평이나 원망의 말이 아니다! 지금 욥의 아내는 사탄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 5절에서 사탄이 한 말과 똑같다.
욥의 아내는 의식을 못하고 있다고 할 지라고, 분명하게 그녀는 지금 사탄의 영향을 받고 있다.
!! 사탄은 사람을 통해서, 특히 사람의 말을 통해서 우리의 온전함을 무너뜨리려 한다.
>> 우리도 종종 경험한다.
말 한마디가 우리를 일으켜 세우기도 하지만, 말 한마디가 우리를 넘어지게 하기도 한다.
- EX: 가정에서.. 세상에서.. 교회에서도.. 우리가 사실 왜 시험에 들고.. 왜 넘어지는가?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 때문 아닌가?
- 사탄은 다른 이들의 말을 통해서 끊임 없이 우리를 공격한다.
다른 이유는 없다.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지 못하게 하려고!
- 말을 통해서 우리의 평안함을 빼앗아 간다 / 분노하게 한다 / 낙심하고 좌절하게 /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 때로는 이간질
3) 욥의 반응 (10절)
<< 10절 “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 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 욥은 자신의 건강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아내가 자신의 신앙을 비아냥대고 인간적인 모멸감을 주는 상황에서도 온전함을 지켰다!! 입술로 범죄 X
- 사탄의 도구라고 하지 않았다.
어리석은 여자라고..! 욥의 관대함과 배려가 드러남
!! 욥의 고백을 보면 욥은 하나님의 주권을 철저히 인정하고 있다.
-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 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는냐?” 하나님이시니깐 그럴 수 있다.
- 1장에서 첫번째 고난에 대한 반응과도 일맥상통
<< 1:21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아실지니이다"
-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여전히 하나님을 찬양!
>> 사실 이것이 욥이 온전함을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이다.
온전함과 하나님의 주권
1) 욥기의 주제는 하나님의 주권
- 욥기의 주제에 대한 논쟁: 욥의 온전함과 의로움 VS 하나님의 주
권
- 만약에 욥의 온전함이 욥기 전체의 주제이고 메시지라고 한다면.. 사실 우리가 적용하기 너무 힘들다.
- EX: 오늘 오후에 설교 준비하다가 살짝 싸움… 자괴감… 욥은 자녀들이 죽고 모든 건강을 잃었는데도 온전함을 지켰는데, 나는 아내의 말 한마디에 빡쳐서… 설교도 못 할뻔..
- 솔직히, 욥의 상황에서 온전함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 욥기 뒤편으로 가면 욥도 온전함을 지키지 못했다.
입술로 자신을 저주하고 하나님을 많이 원망
- 욥은 사실 인간세계에서 가장 온전한 사람인데 그렇게 완벽해보이는 욥조차도 계속되는 고난 앞에서 끝까지 온전할 수는 없었다는 것!
- 그런 욥에게 하나님이 마지막에 나타나셔서 계속해서 하신 말씀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이야기!
-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는냐?
네가 바다의 샘에 들어가 보았느야?
나는 그것을 만들었다" “네가 지금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 하나님은 욥에게 고난의 이유를 설명하시지도 않았다.
그냥 하나님의 주권을 이야기하셨다.
욥도 고난의 이유를 더이상 물어보지 않았다.
- 욥은 그 하나님의 주권을 다시 인정하고 하나님께 굴복한다.
그럴 때 모든 것이 회복되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 / 온전함이 회복되었다!
!! 욥기의 주제는 하나님의 주권이다.
- 오늘 본문에서도 사실 하나님의 주권을 많이 이야기 한다.
- 사탄의 행위와 능력을 뛰어넘으시는 하나님
- 욥의 고백 “하나님을 복도 주시고 화도 주신다"
- 오늘 본문에서 욥을 보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고백할 때, 그 온전함을 지켰다.
- 그리고 나중에 그 의식이 희미해질 때 입술로 범죄하였다.
- 그러다가 나중에 하나님께서 다시 욥에게 나타나셔서 그 분의 위대하심과 주권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욥은 그것을 인정하고 회개하였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의 온전함을 회복하였다.
2)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때 우리가 온전함을 지킬 수 있다.
!! 우리 하나님은 사탄보다 높으신 분이십니다.
!! 우리 하나님은 만물의 주관자이십니다.
!! 우리 하나님의 우리 인생의 죽고 사는 것, 복과 고난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 모든 일이 선하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면, 그리고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는 나의 아버지가 되신다면, 그리고 이러한 마음을 붙잡을 수 있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찬양하며 온전함을 지킬 수가 있다.
>> 나의 지혜와 생각보다 높으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때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이 온전함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적용
1) 상황에 관계없이 하나님을 찬양
- 우리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면 우리가 상황에 관계 없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고 했다.
- 개업예배 / 폐업예배는?
- 많은 사람들의 처음에 하나님을 만날 때, 기적적인 기도응답들이 있다.
병이 나았다.
사업에 성공했다.
시험에 붙었다.
- 맞다! 하나님은 이렇게 잘되게 하심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케 하신다.
- 그런데 또 적지 않은 사람들이 나중에 안 되는 것을 경험할 때, 하나님께 원망한다.
감사와 찬양이 사라진다.
- 우리의 신앙생활도 사실은, 눈에 보이는 조건들에 의해서 상당히 많이 좌우된다.
사실 그렇다.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 물론 우리 삶 속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집중해야 하는 것들이 많다.
학업, 일터, 사업, 자녀문제, 건강, 재정, 부모님과의 관계, 친구관계 등등… 이런 문제들이 순탄하게 잘 풀릴 때도 있고, 꽉 막힐 때가 있는데 문제는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우리가 감사할 수 있는가이다.
하나님을 여전히 찬양할 수 있는가이다.
- 이런 문제들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때로는 이런 것들을 우리에게서 가져가지기도 하는 이유는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함을 지키는 것을 보기 원하기 때문이다.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고,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한데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생각과 입술로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는 것이다!
-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인식이다.
-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고, 그 분의 뜻과 계획은 우리보다 높고 언제나 선하며 언제나 완전하다.
- 이것을 정말로 믿는다면, 그 믿는 만큼 우리는 온전할 수 있다.
- 가게가 문을 닫더라고, 학업 성취도가 낮을 때에도, 우리가 실패할 때에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겠죠..
- 그리고 그 전능자되신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자녀삼아 주셨다.
- 우리가 이미 받은 엄청난 구원의 은혜를 생각한다면 여전히 감사할 수 있다.
구원의 은혜보다 더 큰 세상의 복은 없고, 구원의 은혜를 뒤집을 만한 세상의 화도 없기 때문이다.
-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신 그 전능자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선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는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고, 온전함을 지킬 수 있다.
2) 특별히, 우리의 입술로 온전함을 지키십시오.
- 입술로 범죄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언어가 가진 힘은 생각보다 큽니다.
욥의 아내: 그녀의 입술을 통해서 그녀는 사탄의 도구가 되었다.
욥의 입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함을 통해 온전함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었다.
>> 우리의 입술을 통해서 끊임없이 하나님의 주권을 고백하라!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 감사와 찬양의 고백을 끊임 없이~
>> 우리를 온전케 하고, 우리의 언어를 통해 다른 이들도 온전케 할 것이다.
결론
- David Weyrick 목사님 / “Called by God”이라는 책에서
- “God can even give you the strength to keep going within those difficult situations.
God calls us to maintain our faith and integrity and we respond by trusting in Him.”
- “하나님은 고난의 상황에서도 당신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고난의 상황에서도 우리의 믿음과 온전함을 지키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는 그 분을 신뢰함으로써 그 분의 말씀에 반응합니다.”
- 본문과 일맥상통!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허용하시는 이유는 그 상황속에서도 우리가 온전함을 지킬 수 있는지 보길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분의 선하심을 신뢰할 때 그 온전함을 지킬 수 있다.
- 지금 순탄한 상황 가운데 계십니까?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 혹시나 지금 고난 가운데 계신 분들 계십니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고난을 잠시 허락하신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중에 분명한 것은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의 온전함을 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을 인정하며 끝까지 온전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찬양: 세상의 유혹 시험이>
가사 설명: 모든 것이 주님께 있다.
하나님의 주권을 고백하며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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