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하나님의 말씀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7 views
Notes
Transcript
Handout

열왕기하 23:1–3 NKRV
1 왕이 보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2 이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왕과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3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요시야는 누구인가?
역사지리로 보는 성경 (구약편-4권) 유다왕 요시야(BC 640–609): 종교개혁을 일으키다 왕하 22–23장; 대하 34–35장

유다왕 요시야(BC 640–609): 종교개혁을 일으키다 왕하 22–23장; 대하 34–35장

BC 7세기 중반 아슈르바니팔의 죽음과 함께 앗수르가 급격히 쇠퇴하기 시작했다. 이 틈을 타 BC 7세기 후반에 이집트가 독립했으며, 메소포타미아 남쪽의 바벨론에서는 두 번이나 밀려났던 느부갓네살의 아버지 나보폴라살이 다시 앗수르를 위협했다.

이스라엘 주변에 대한 앗수르의 통제도 느슨해졌다. 유다는 다시 세력을 확장할 수 있었고, 31년을 통치한 요시야(BC 640–609년)의 영도 아래 마지막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 내부 개혁과 함께 고고학적 증거가 드러낸 것처럼 요시야는 블레셋 북부뿐 아니라 앗수르의 속국인 사마리아와 므깃도까지 세력을 확장했다. 그는 때를 놓치지 않고 대대적인 종교개혁을 단행했다. 재위 18년(BC 622)에 발견된 율법책은 개혁에 불을 지폈다(왕하 22:8). 말씀을 듣고 옷을 찢은 요시야는 예루살렘의 둘째 구역으로 알려진 다윗성 아래 미쉬네에 사는 훌다에게 이 말씀의 결과에 대하여 물어보았다.

이에 제사장 힐기야와 또 아히감과 악볼과 사반과 아사야가 여선지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그는 할하스의 손자 디과의 아들로서 예복을 주관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거주하였더라 그들이 그와 더불어 말하매왕하 22:14

존경받는 왕은 통치권에 해당하는 왕과 사법권에 해당하는 대제사장, 입법권에 해당하는 선지자와 협력 관계가 원만하도록 유도한다. 다윗 시대에 이어 요시야 때도 왕-제사장-선지자가 삼권 분립을 조화롭게 이루었다.

므낫세로 인하여 진노가 있을 것이라는 선포를 듣고도 요시야는 개혁을 계속한다.

1 왕이 보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2 이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왕과 함께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3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왕하 23:1–3

요시야가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고 바로 행동에 옮긴 것이 우상 제거였다. 특별히 역대 어떤 왕도 하지 못하던 산당을 전국적으로 제거했다. 신명기 말씀대로 중앙성소제도를 확립한 것이다.

아하스, 므낫세가 세운 우상들을 태우고, 힌놈의 골짜기의 도벳 신당을 제거하였다. 특히 솔로몬이 정략결혼을 하면서 아내들을 위해 예루살렘 동쪽 산에 세운 시돈의 아스다롯, 모압의 그모스, 암몬의 밀곰 신전을 파괴하였다. 이곳은 신전 뿐 아니라 각 나라의 대사관 역할을 하던 장소였다. 젊은 요시야는 물불을 가리지 않았다. 그는 히스기야도 하지 못했던 개혁을 단행했으나 다행히 주변 나라들이 거의 멸망한 상태라 눈치 보지 않아도 되었다.

또 예루살렘 앞 멸망의 산 오른쪽에 세운 산당들을 왕이 더럽게 하였으니 이는 옛적에 이스라엘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것이며왕하 23:13

요시야의 우상 제거

요시야왕은 다윗성 앞에 있는 멸망산에서 솔로몬 시대부터 있던 신전들을 제거하고 멸망산이라 불렀다.

예루살렘 성전의 남쪽 면 아래 훌다의 무덤

계단 오르기 전 뾰쪽한 지붕이 훌다의 무덤이다. 예루살렘 문도 훌다게이트라 부른다.

이어서 북쪽으로 개혁의 발길을 옮겼다. 앗수르의 힘이 약화되면서 무주공산이 된 에브라임 산지, 사마리아 지역에 간 요시야는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산당을 불사르고 아세라 목상을 제거했다(왕하 23:15). 여로보암 때 요시야라는 인물이 나와 벧엘의 산당을 제거하리라는 하나님의 사람의 예언이 성취되는 순간이었다(왕상 13:2).

통일왕국 시대의 영토를 거의 회복하고 종교개혁을 단행한 요시야는 전국에 유월절을 지키도록 명령한다. 유월절은 이스라엘을 하나로 만드는 정체성의 명절이었다.

브엘세바에서 발견된 제단

제단은 다듬지 않은 돌로 만들어야 했는데 당시 이렇게 변질되었다.

21 왕이 뭇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22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여러 왕의 시대와 유다 여러 왕의 시대에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23 요시야왕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왕하 23:21–23

요시야의 개혁은 전무후무하였다. 히스기야가 성전을 회복했다면, 요시야는 예배를 회복한 왕으로 다윗에 이어 어떤 부정적인 평가도 듣지 않았다.

요시야는 예배를 회복한 왕으로 ‘우상’들을 태우고 신당을 제거하며, 하나님의 말씀 읽고 순종한 왕이였다.
그의 나이는 8살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순종한 왕이였다.
신전들을 제거하며, 벧엘에 세운 산당을 불사르고 아세라 목상을 제거하였다. (왕하23:15) 요시야라는 인물이 벧엘의 산당을 제거하리라는 하나님의 사람의 예언의 성취다. 왕상13:2
열왕기상 13:2 NKRV
2 하나님의 사람이 제단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 외쳐 이르되 제단아 제단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그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 네 위에서 제물로 바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서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그리고 요시야는 전국에 유월절을 지키도록 명령한다. 유월절은 이스라엘을 하나로 만다는 정체성의 명절이다.
22장
유다왕 요시야
왕위에 오른 나이 :8세 예루살렘에서 삼십일년간 다스림 하나님께서 요시야를 평가할 때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다”
요시야는 8세 +18=26세때 ‘성전수리’ - 또한 거래관련하여 진실하게 행하라
여호와의 성전에서 ‘책’을 발견하였다. 책을 사반에게 주어 읽게 하였고, 책= 율법책 그 내용을 듣고 요시아의 행동 ‘ 옷을 찢는다
why?
내용을 들은 요시야는 아사야에게 명령하여 ‘너희는 나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다.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지 않았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진노가 크다.
제사장 :힐기야 아히감, 악볼, 사반, 아사야 여선지 훌다
훌다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너희를 내게 보낸 사람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 내가 이곳과 그 주민에게 재앙을 내림, 유다 왕이 읽은 책 모든 말대로 하리니
여호와 : 백성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하나님의 백성에게 말씀을 왜주셨을까요?
우리 마음에 말씀이 없다면 ?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점점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떠나 살아가며 마음대로 살아가게 되어
요시야 8살 왕
하나님께서 칭찬받는자 정직한자 멋진왕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할아버지(므낫세) 아버지(아몬)? 하나님께서 나쁜왕이라고 평가 했어요
아버지 우상을 섬기는 산당 ‘남유다’ 곳곳 세웠음
요시아 아빠와 할아버지가 잘못했던 일을 을 따라하지 않고 잘할 수 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