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M.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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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Transcript
#1주차
윌리암슨의 ‘소교리문답강해’ 책 구매하자.
자유주의자들은 성경을 볼 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있고, 사람이 한 말이 있다고 본다. 그래서 인간이 한 말들은 지우고 본다.
바르트주의는 성경이 다 인간의 말인데,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면,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고 본다.
개혁주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정확무오한 말씀이라고 믿는다.
침례교인들은 사도신경을 고백 안한다. 사도신경은 초기의 신앙고백이다. 신앙고백 없이 교회가 세워질 수 없다.
사도신경은 사도가 만든 게 아니라, 사도들의 신앙고백을 훗날 정리한 것이다.
웨인 그루뎀 소책자.
신앙고백서는 변증적이다.
칼빈의 5대 강령은 알미니안주의로부터 변증하는 것이다.
천주교는 이렇게 말한다. 성경을 정경화한 곳이 교회다. 성경을 성경으로 삼은 곳이 교회라는 것이다. 교회의 권위가 성경 위에 있다. 교회가 성경을 성경으로 정했으니까…
우리의 신앙 고백은 성경의 권위 위에 서 있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종교개혁이 일어난 것이다.
과제에 대한 설명(1시간 15분부터 들어보자.)
상대적 선 VS 절대적 선.
100억을 사기친 사기꾼이 10억을 기부했다? 그럼 그게 선인가? 사기를 쳐서 낸 기부금인데, 선한 돈이 아니다. 전적 타락한 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상대적 선한 것뿐이지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존재가 못 된다.
하나님의 선하심이 내게 반사되어 보여지는 것이다.
내가 선한 행동을 한 게 절대적으로 선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하심이 나를 통해 비춰져서 보이는 것이다.
그 거울이 죄로 더러워졌다. 그래서 예수 십자가 구원이 필요하다.
망대 비유(1시간 32분부터)
.
#2주차
제1과.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
우리는 전적 타락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거울을 비추듯이 나는 그저 거울인 것이다. 하나님의 완전한 영광이 내게 비추어져 이웃에게 전해지는 것이다.
A. 당신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만한 사람인가?
타락 전 사람 모습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었다.
지,정,의가 닮았다.
지-지식-선지자
정-거룩-제사장
의-의로움-재판장
아담은 죄를 짓고 지식을 잃어버리고, 거룩을 잃어버리고, 의롭게 판단할 자격을 잃어버렸다.
*자유의지=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릴 능력
아담은 자유의지가 있었다.
그런데 죄를 지으니 그 능력을 상실했다. 그래서 자기중심적여진다. 이건 죽은 것과 다름 없다(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 2:1-3 ).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으로 살면 그게 자유로운 줄 착각한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면, 그건 매여사는 것이고, 억압되는 인생이라고 착각한다.
예수님 믿으면 회복된다. 하나님께 매이게 된다. 종속된다. 하지만 그게 자유다(왜 자유인가?) 예수님 믿으면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가는 ‘지구’라는 걸 깨닫는다.
하나님 중심이란? 내 영광이 아닌,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다.
내가 열심히 한다고, 그것이 ‘선’이 되는 게 아니다. 죄로 죽었기 때문이다.
2. 죄가 들어온 후의 우리의 상태
Ephesians 2:1–3 NKRV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그 가운데서 행하여’ = ‘죄 가운데서 행하여’
Romans 3:10–18 NKRV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무익하게 되고’ = ‘쓸모없게 되고’
아무리 공부를 잘 해도,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면 모든 것이 다 쓸모 없는 것이다.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 죄를 지으면 평강이 없다.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 죄인은 자기 죄를 자랑한다.
Romans 8:7–8 NKRV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전적 무능….
사람은 무능하다는 소리 들으면 분하지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무능하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 예수님 은혜를 붙잡게 된다.
3. 예수 그리스도 안에 주어진 복음
Galatians 6:14 NKRV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연합이 가능해진다.
Titus 2:11–12 NKRV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1 John 5:4–5 NKRV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예수님 믿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누구나 든다. 자녀들이 철 들면, 그런 생각부터 한다.
B.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말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좀 더 영광스럽게 하지 못함을 인지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미 창세 전부터 영원한 영광 속에 거하시며 완전히 영화로우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특별하심.
ex) 그랜드캐년을 보러 가면, 이 곳에서 봐도, 저 곳에서 봐도 똑같이 생겼다. 똑같이 광대하고 아름답고 웅장하다. ‘와…’ 이 소리만 나온다.
그런데 여기에다가 말로 표현할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그리고 그 곳에 뭘 더하면 더 영광스러워질까? 그렇지 않다. 그대로 영광스러운 것이다.
2. 그러나 다른 피조물과는 달리 사람에게는 자발적으로(능동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다.
인간에겐 자발성이 있다. 자원함이 없으면 그때부터 삶이 힘들어진다.
<소교리문답강해-15페이지 두번째 단락>
구원받은 자는 자원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구원받지 않은 자는 심판 받음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난다.
*하나님이 내 기도를 왜 받으시는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니까 받아주시는 것이다. 내 기도가 받을만해서? 아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하지 않는 것은 다 ‘죄’다.
C. 영원토록 즐거워함이란 무엇입니까?
우리 삶의 기쁨이 되고 즐거움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는 설교하는 게 즐거운가? 목회하는 게 즐거운가?
내가 사역하고, 신앙생활하는 것이 즐거워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릴 수 있다.
2. 마 13:44-46 을 읽고, 그리스도인이 참되게 즐거워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Matthew 13:44–46 NKRV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남편 대신 남편이 벌어온 돈의 십일조를 하는 아내, 남편이 알면 미쳤냐고 할 것이다.
직장 잘 다니다가 신학교 간다고 하면, 미쳤냐고 할 것이다.
누군가 땅에 어마어마한 금액에 상당하는 보물을 숨겨놓았는데, 그걸 아빠가 알았다. 그래서 아빠가 재산 다 팔아서 그 땅을 사려고 한다. 그런데 자식이 보니까 그 땅은 형편 없어 보인다. 그래서 아빠, 왜 그러시냐고 묻는다..
이와 비슷하다.
Luke 14:28–32 NKRV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 명으로써 저 이만 명을 거느리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만일 못할 터이면 그가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예수 믿어서 얻는 게 많으면? 능히 내려놓게 된다. 예수님 믿어서 주시는 은혜가 더 크니까, 내 커리어? 버려도 상관 없다. 계산이 끝난 것이다.
계산이 안 끝나면 저울질 하게 된다.
3. 스바냐 3:17 에서는 더 놀라운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신다.
Zephaniah 3:17 NKRV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자고 있는 아이를 보면,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것이다.
제2과 성경
2 Timothy 3:16 NKRV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Q2. 하나님께서 무슨 규칙을 우리에게 주사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할 것을 지시하셨습니까?
A2.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우리가 그를 즐거워하고 영화롭게 할 것을 지시하는 유일한 규칙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아버지 생일에 자기가 좋아하는 걸 아버지도 좋아할 줄 알고, 그걸 드리려고 한다.
그런데 크고 나면, 아버지가 뭘 좋아하는지도 알고, 뭘 갖고 싶으시냐고 물어본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자기를 낮추어 우리에게 ‘계시’해 주신다.
맞추어진 계시, 낮추어진 계시이다.
가톨릭은 성경이 없어도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A. 하나님은 자신을 우리에게 계시하셨다.
자연계시
Psalm 19:1 NKRV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Romans 1:19–20 NKRV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이순신은 구원 받았는가?
아니다.
분명 선한 사람이다. 그런데 자기 수준에 머문다. 하나님 수준에 이르진 못한다.
칼빈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데에 있어서 두더지만도 못하다고 한다. 특별계시가 없인 제대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2. 특별계시
성경이 큽니까? 하나님이 크십니까?
하나님이 크신다. 성경은 우리에게 맞추어진 계시다, 낮추어진 계시다.
그럼 하나님은 성경 안에서 역사하십니까? 밖에서 역사하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에 대해 반대로 일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성경 안에서 역사하신다.
하나님이 성경과 무관하게 일하시면, 성경을 번복하는 것이 된다.
하나님은 성경 밖에서도 역사하실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착각한다. 사람은 종교성이 있어서 그것을 은사주의로 받아들이며 오해할 수 있다.
성경은 맞추어진, 낮추어진 계시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렇다고 하나님의 영광이 낮아지진 않는다.
성경 안에서 역사하신다고 하면, 은사주의와 신비주의에도 선이 그어진다.
개혁 신앙은 성경이 하라는 데까지만 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이 있다. ‘성령님이 하래요.’
아니? 성령님이 이단으로 가래요? 라고 할 수 있다.
B. 오직 성경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
C. 성경이 쓰여진 목적.
성경은 구원 얻는 길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큐티할 때, 얼토당토 않은 적용을 할 때가 많다.
성경 펴놓고, 무슨 주식 살까요? 에 대한 대답을 들으려고 한다. S가 나오면, 삼성 주식 사라고 한다?
1 John 5:13 NKRV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2 Timothy 3:15 NKRV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John 20:31 NKRV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D. 성경을 보는 견해들
자유주의는 끝이 ‘도덕’이다.
*자유주의 - 어떤 부분은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또한 어떤 부분은 인간의 말, 인간의 이성적 비판으로 성경의 옳고 그름을 결정할 수 있다고 믿는다. 자유주의는 하나님이 없다. 슈바이처 봐라. 볼트만 봐라. 볼트만은 신화같은거 다 지우고 인간적, 역사적 사건만 남기자 한다. 그럼 ‘도덕’만 남는 것이다. 도덕은 기독교보다 불교가 더 잘한다.
*개혁주의는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이다.
*신정통주의는 성경이 다 인간의 말인데, 내가 깨달으면 그때서야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고 한다.
E.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된 말씀으로 정확무오하다.
서역은 오류나 잘못이 없다. 무오하다(inerrant, infallible)-에러가 없고, 페일될 수 없다.
성경이 오류가 없다는 것을 어디까지 적용할 거냐고 묻는다. 원어성경까지냐? 한글 성경까지냐? 서철원 교수님은 원리대로만 번역했다면, 한글 성경까지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성경 보면, 번역되면서 날짜가 다른 본문도 있다.
오류가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속성에 맞춰 말한 것이다.
2. 성경은 정확하다, clear하다.
명확해서, 박사만 아는 게 아니라, 남녀노소가 다 알 수 있다.
3. 성경은 충족하다.
성경이면 충분하다.
이단들은 여기에 대개 하나 더 붙인다. 안식교는 화이트 여사의 글을 하나 더 붙인다.
F.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무오한 말씀인 것을 어떻게 아는가?
성경 안에서 하나님이 성경의 저자이심을 증거
“하나님이 이르시되”
2. 성경의 놀랄만한 조화
3. 성령의 내적 증거
성령님이 오셔서 이게 하나님의 정확한 말씀이라고 알려 주신다.
*성경의 정경화를 ‘교회’가 했다. 그래서 로마카톨릭은 성경보다 교회의 권위를 더 위에 세웠다. 그래서 교회의 칙령이 성경의 권위 위에 있다. 그래서 면죄부가 있는 것이다. 종교개혁 이후에 바뀐 게 하나도 없는 것이다.
성령님이 은혜 주시면, 이게 하나님 말씀인지 바로 딱 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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